작품설명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Kun Woo Paik Piano Recital
건반 위의 시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2009년 리사이틀을 갖는다.
2005년 베토벤소나타 중기작품집과 2006년 베토벤소나타 전기 작품집을 출시한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2007년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DECCA출시)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 후기작품집을 출시하였다.
그의 베토벤소나타 프로젝트 무대를 가진 지난 연말 모든 공연장에서의 환호와 끝없는 커튼콜에 이은 앵콜 무대까지 감동에서 감동의 물결로 이어진 무대들이었다.
67년 나움버그 콩쿠르 우승, 69년 리벤트리 콩쿠르 결선 진출 및 세계적 권위의 부조니 콩쿠르 입상 등 일찍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이후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디아파종상 수상, 프랑스 3대 음악상 수상 등으로 더욱 명성을 높였으며 98년에는 RCA레이블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을 발매, 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굴지의 DECCA 전속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음반과 왕성한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는 제13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피아노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마치 구도자가 성지를 찾아 다니듯 40년이 넘는 연주 인생 동안 항상 치열한 탐구 정신으로 한 작곡가, 혹은 하나의 작품을 선택하면 “몰아치듯” 철저히 파고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그간 보통의 연주자들은 시도조차 꺼리는 전곡 연주의 길을 고집하던 그가 2005년부터 3년 동안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을 계획하며, 2005년 첫 음반 출시와 기념 공연을 가진데 이어, 2006년에는 베토벤을 더욱 집중 조명하며 가진 그의 모든 무대는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은 감동적인 무대들이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 베토벤 소나타로 한층 더 성숙되고 깊이 있은 음악으로 그 의미가 더해져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Kun Woo Paik Piano Recital
건반 위의 시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2009년 리사이틀을 갖는다.
2005년 베토벤소나타 중기작품집과 2006년 베토벤소나타 전기 작품집을 출시한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2007년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DECCA출시)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 후기작품집을 출시하였다.
그의 베토벤소나타 프로젝트 무대를 가진 지난 연말 모든 공연장에서의 환호와 끝없는 커튼콜에 이은 앵콜 무대까지 감동에서 감동의 물결로 이어진 무대들이었다.
67년 나움버그 콩쿠르 우승, 69년 리벤트리 콩쿠르 결선 진출 및 세계적 권위의 부조니 콩쿠르 입상 등 일찍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이후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디아파종상 수상, 프랑스 3대 음악상 수상 등으로 더욱 명성을 높였으며 98년에는 RCA레이블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을 발매, 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굴지의 DECCA 전속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음반과 왕성한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는 제13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피아노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마치 구도자가 성지를 찾아 다니듯 40년이 넘는 연주 인생 동안 항상 치열한 탐구 정신으로 한 작곡가, 혹은 하나의 작품을 선택하면 “몰아치듯” 철저히 파고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그간 보통의 연주자들은 시도조차 꺼리는 전곡 연주의 길을 고집하던 그가 2005년부터 3년 동안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을 계획하며, 2005년 첫 음반 출시와 기념 공연을 가진데 이어, 2006년에는 베토벤을 더욱 집중 조명하며 가진 그의 모든 무대는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은 감동적인 무대들이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 베토벤 소나타로 한층 더 성숙되고 깊이 있은 음악으로 그 의미가 더해져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