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천사와 인간의 목소리로 예술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이 새로운 제작사 ㈜대명문화공장과 달 컴퍼니의 공동 작업으로 2018년 9월 4일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새롭게 관객들을 만난다.
2016년 초연 당시 뮤지컬 마니아들의 반복 관람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은 독특하고 감각적인 소재는 물론, 중독성 강한 리듬과 락 장르를 활용한 넘버들로 공연에 대한 깊은 잔상을 남겨 공연이 끝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2018년 새로운 제작사인 ㈜대명문화공장과 달 컴퍼니의 만남을 통해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가 어떤 새로운 옷을 입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1495년경,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은 신의 영광을 드러낼 예술가를 찾아 지상에 내려온 천사 루카와 인간을 사랑해 버린 죄로 신에게 버림받은 타락천사 발렌티노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단 한번,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천사 루카는 신에게 선택된 예술가 레오나르도의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지상으로 내려가지만 엉뚱하게 레오나르도의 조수인 쟈코모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타락천사 발렌티노는 루카의 치명적인 실수를 비웃듯이 레오나드로 앞에 모습을 나타내 그의 작전을 방해한다. 천사 루카와 타락천사 발렌티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그의 조수까지,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네 사람의 이야기는 극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흥미를 자아낸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은 인간이 본적 없는 상상 속의 존재인 천사를 등장시키고 거기에 역사적 예술가 그리고 예술품의 결합으로 그 동안 무대에서 만난 적 없었던 독특한 콘셉트을 가진 국내 창작뮤지컬이다. 여기에 록 사운드부터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넘버들은 극 중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2인극이기 때문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무대를 영상을 활용해 시공간과 극중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 믿고 보는 실력파 명품 배우들과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신예가 함께 캐스팅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로 방송, 콘서트,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훈정이 이번에도 천사 루카 역으로 합류한다. 섬세한 연기력과 무대 위에서 뿜어내는 강력한 에너지로 초연 당시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은바 있는 고훈정은 이번 공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극의 중심에서 새롭게 캐스팅되는 배우들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밴드 드릭의 보컬이자 베테랑 뮤지컬 배우로 자리잡은 허규는 이번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에서 타락천사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허규는 이미 뮤지컬계에서 검증된 실력파 배우다. 난이도 있는 높은 음역대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매번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허규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작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예술단 단원 출신으로 왕성한 외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풍래의 합류도 화제를 모은다. 세련된 외모와 성숙한 분위기로 무대 위 시선을 사로잡는 조풍래는 외모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분석하는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 관객들에게 연기파 배우로도 인정받고 있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에 합류하게 된 조풍래는 “루카 역은 배우로써 욕심나는 캐릭터”라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무대 위에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재연에는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장지후, 양지원, 홍승안의 캐스팅도 눈에 띈다. 풍부한 성량과 매혹적인 음색이 인상적인 장지후는 현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클로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양지원은 연극 ‘B클래스’, 뮤지컬 ‘최후진술’, ‘마르틴 루터’에서 남다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평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승안은 최근 막을 내린 연극 ‘트레인스포팅’에서 앳된 외모와는 달리 짧지만 강력한 눈빛으로 눈에 띄는 존재감을 펼치며 주목 받는 신예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의 연기력과 호흡이 가장 중요시되는 2인극에서 신예 장지후, 양지원, 홍승안이 성공적으로 무대를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번 제작을 맡은 대명문화공장과 달 컴퍼니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용의자 X의 헌신’ 등 꾸준한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새로운 창작물을 기획?제작하여 매 작품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여왔다. 이번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은 기존 원작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그대로 살리되, 초연 때의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여 장기적으로 더 많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국내 창작 뮤지컬로 새롭게 무대화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뮤지컬 <사춘기>, <마마돈크라이>, <미아파밀리아> 등 관객을 사로잡는 개성 강한 작품으로 화제를 몰고 오는 김운기 연출과 이희준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창작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이 2018년 새로운 제작사 ㈜대명문화공장과 달 컴퍼니와 함께 또 한번 초연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뮤지컬 <타락천사>는 9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2016년 초연 당시 뮤지컬 마니아들의 반복 관람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은 독특하고 감각적인 소재는 물론, 중독성 강한 리듬과 락 장르를 활용한 넘버들로 공연에 대한 깊은 잔상을 남겨 공연이 끝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2018년 새로운 제작사인 ㈜대명문화공장과 달 컴퍼니의 만남을 통해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가 어떤 새로운 옷을 입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1495년경,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은 신의 영광을 드러낼 예술가를 찾아 지상에 내려온 천사 루카와 인간을 사랑해 버린 죄로 신에게 버림받은 타락천사 발렌티노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단 한번,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천사 루카는 신에게 선택된 예술가 레오나르도의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지상으로 내려가지만 엉뚱하게 레오나르도의 조수인 쟈코모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타락천사 발렌티노는 루카의 치명적인 실수를 비웃듯이 레오나드로 앞에 모습을 나타내 그의 작전을 방해한다. 천사 루카와 타락천사 발렌티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그의 조수까지,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네 사람의 이야기는 극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흥미를 자아낸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은 인간이 본적 없는 상상 속의 존재인 천사를 등장시키고 거기에 역사적 예술가 그리고 예술품의 결합으로 그 동안 무대에서 만난 적 없었던 독특한 콘셉트을 가진 국내 창작뮤지컬이다. 여기에 록 사운드부터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넘버들은 극 중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2인극이기 때문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무대를 영상을 활용해 시공간과 극중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 믿고 보는 실력파 명품 배우들과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신예가 함께 캐스팅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로 방송, 콘서트,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훈정이 이번에도 천사 루카 역으로 합류한다. 섬세한 연기력과 무대 위에서 뿜어내는 강력한 에너지로 초연 당시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은바 있는 고훈정은 이번 공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극의 중심에서 새롭게 캐스팅되는 배우들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밴드 드릭의 보컬이자 베테랑 뮤지컬 배우로 자리잡은 허규는 이번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에서 타락천사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허규는 이미 뮤지컬계에서 검증된 실력파 배우다. 난이도 있는 높은 음역대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매번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허규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작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예술단 단원 출신으로 왕성한 외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풍래의 합류도 화제를 모은다. 세련된 외모와 성숙한 분위기로 무대 위 시선을 사로잡는 조풍래는 외모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분석하는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 관객들에게 연기파 배우로도 인정받고 있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에 합류하게 된 조풍래는 “루카 역은 배우로써 욕심나는 캐릭터”라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무대 위에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재연에는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장지후, 양지원, 홍승안의 캐스팅도 눈에 띈다. 풍부한 성량과 매혹적인 음색이 인상적인 장지후는 현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클로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양지원은 연극 ‘B클래스’, 뮤지컬 ‘최후진술’, ‘마르틴 루터’에서 남다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평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승안은 최근 막을 내린 연극 ‘트레인스포팅’에서 앳된 외모와는 달리 짧지만 강력한 눈빛으로 눈에 띄는 존재감을 펼치며 주목 받는 신예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의 연기력과 호흡이 가장 중요시되는 2인극에서 신예 장지후, 양지원, 홍승안이 성공적으로 무대를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번 제작을 맡은 대명문화공장과 달 컴퍼니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용의자 X의 헌신’ 등 꾸준한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새로운 창작물을 기획?제작하여 매 작품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여왔다. 이번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은 기존 원작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그대로 살리되, 초연 때의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여 장기적으로 더 많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국내 창작 뮤지컬로 새롭게 무대화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뮤지컬 <사춘기>, <마마돈크라이>, <미아파밀리아> 등 관객을 사로잡는 개성 강한 작품으로 화제를 몰고 오는 김운기 연출과 이희준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창작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이 2018년 새로운 제작사 ㈜대명문화공장과 달 컴퍼니와 함께 또 한번 초연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뮤지컬 <타락천사>는 9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줄거리
신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특별한 재능을 부여 받은 예술가들이 슬럼프에 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천사 루카는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절망에 찬 기도를 듣고 지상으로 내려온다. 루카는 호시탐탐 자신을 방해하는 타락천사 발렌티노를 피해 거룩한 임무를 성공시키려 하지만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다빈치가 아닌 제자 쟈코모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만다. 한편 신에 대한 반항심으로 사사건건 루카를 방해하던 발렌티노는 루카의 실수 덕에 손쉽게 다빈치와 만나게 된다.
인간 vs 천사
과연 이들은 각자가 꿈꾸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인간 vs 천사
과연 이들은 각자가 꿈꾸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캐릭터
루카 | 신의 영광을 드러낼 예술가를 찾아 다니는 천사
발렌티노 | 루카의 일을 방해하는 타락천사
발렌티노 | 루카의 일을 방해하는 타락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