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HJ 낭독뮤지컬 시리즈 “ 기억, 그리고 그리움을 노래하다 “
한 여름, 3편의 대극장 뮤지컬과 1편의 신작 뮤지컬을 만나다!

‘낭독’ : ‘쓰여진 글자를 “읽는다는 것”은 누군가를 기억하고 그리워 하고 있다는 것이다’라는 컨셉으로 HJ컬쳐 대극장 버전 3편의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파리넬리”, “살리에르” 그리고 우리 기억 속에 간직되어 있는 소설 “어린왕자”를 신작 뮤지컬로 총 4개의 시리즈로 구성
낭독뮤지컬 시리즈.1 <마리아 마리아> 2018.7.28-8.5
낭독뮤지컬 시리즈.2 <파리넬리> 2018.8.11-8.19
낭독뮤지컬 시리즈.3 <살리에르> 2018.8.25-9.2
낭독뮤지컬 시리즈.4 <어린왕자> 2018.9.8-9.16

낭독뮤지컬 시리즈, 네번째 작품
낭독뮤지컬과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의 만남!
신작 낭독뮤지컬 <어린왕자>

300여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으며 1억 부 이상 팔린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 시대를 아우르는 영원한 명작.
‘어린왕자’가 주는 감동의 메시지를 낭독 뮤지컬로 온전히 만나다!

줄거리

사막에 불시착한 ‘나’는 그 사막 한복판에서 신비로운 소년 ‘어린왕자’를 만난다.
‘옛날 옛날에 집보다 조금 클까 말까 한 별에 한 어린왕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친구가 필요했어요.’
“정말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소년은 ‘나’에게 마음으로 봐야만 볼 수 있는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버린 ‘나’에겐 또 한 번의 이별이 찾아온다.
노을이 지는 소행성 B612호와, 가시가 네 개 달린 장미꽃, 이상한 어른들의 별과 뱀, 사막에서 만난 여우, 길들인다는 것과 이별한다는 것... 사막에 숨겨진 오아시스 같은 이야기.
이 이야기는 한때 어린아이였던 당신을 위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