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과 브라질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브라질 대사관에서는 음악, 문학, 미술,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김레다 피아노 독주회는 이 행사의 일한으로 브라질의 대표 작곡가 빌라로보스 서거 50주년을 맞이하여 빌라로보스의 작품으로만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조주현,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 소프라노 김혜선, 8명의 첼리스트 Knua Cello Octet가 찬조 출연하여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