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최고 객석 점유율 103%, 누적 관객수 20만명을 기록한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명품 연극 <아트>

2018년 가을, 다시 없을 초호화 캐스팅으로 돌아오다!

전세계가 사랑하는 <아트>!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연극 <아트>
현재까지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35개 나라에서 공연!
몰리에르 어워드 베스트 작품상, 이브닝 스탠다드상 베스트 코미디 상
토니 어워드 베스트 연극상, 로렌스 올리비에 뉴 코미디 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 베스트 상 등을 수상
인간의 이기심, 질투, 소심한 모습들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는 블랙코미디!

믿고 보는 배우들의 향연!

엄기준, 최재웅, 최영준, 김재범, 박은석, 정상훈, 박정복, 장격수, 김지철
영화, 드라마, 무대를 넘나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만났다!
‘우정’이라는 이름 속에 묶여 있는 다양한 감정들에서 출발하여
‘친구’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

줄거리

15년간 끈끈한 우정을 지켜 온 세친구.
마크, 세르주, 이반.

어느 날 세르주가 산 그림 한 점.
가로 150 세로 120센티쯤의 하얀 캔버스.
흰색 바탕에 흰색 줄이 처진 하얀 그림.

이 그림 한 점으로 인해 세 친구는 지난 15년간 서로에게 품어만 왔던 감정들이 터져 나오고
상황은 점차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