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지난 9월 6일 올림픽홀에서 있었던 뮤직페스티벌 "축제"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성년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대박나라밴드가 11월 26일 (목)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여러분들을 다시 만납니다!!

대박나라밴드는 최근 <비타민>이란 노래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데뷔 21년차의 베테랑 뮤지션인 박학기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에서 <One More time>이란 노래로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자신들의 존재를 어필하고 있는 포크듀오 나무자전거.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와 같은 노래로 온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리상자의 박승화와 그리고 자기콘서트 '라라라 쇼'를 끝내고 신보를 준비 중인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의 포크 락 밴드인 라이어밴드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죠지 해리슨, 로이 오비슨, 밥 딜런, ELO의 제프린, 톰 페티가 1987년에 결성한 슈퍼밴드인 Traveling Wibury와 그 컨셉이 비슷한 대박나라 밴드는 멤버 각자가 자기의 음악세계를 독창적으로 펼치면서도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 해온 그룹처럼 환상의 하모니를 펼칩니다.

-大 Big, -박학기, 박승화, -나무자전거, -라이어밴드의 앞 글자를 모아서 만들어진 대박나라밴드 멤버들은 대박나라밴드가 법적 보호를 못 받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내 놓으면 마침 이번에 푸르메재단이 준비하고 있는 푸르매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사랑의 나눔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을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그 소화를 말하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온 세대가 함꼐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도 활기찬 공연을 보이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대박나라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멤버 각자의 히트곡과 시대의 명 팝음악과 가요 그리고 온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부를 수 있는 주옥같은 레파토리만으로 공연을 꾸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