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종 28년, 스물여덟 자에 조선을 걸다!”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뮤지컬 <1446> 제작 확정
2017년 여주 세종국악당 리저널 트라이아웃 공연
2018년 영국 웨스트앤드 앤드류 로이드 웨버 The Other Palace 쇼케이스
조선의 왕이 될 수 없었던 꼭두각시 왕 이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이 되다.
1446년 한글 반포, 그날의 숨겨진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뮤지컬 <1446> 제작 확정
2017년 여주 세종국악당 리저널 트라이아웃 공연
2018년 영국 웨스트앤드 앤드류 로이드 웨버 The Other Palace 쇼케이스
조선의 왕이 될 수 없었던 꼭두각시 왕 이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이 되다.
1446년 한글 반포, 그날의 숨겨진 이야기가 시작된다.
줄거리
1418년, 태종은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세자 양녕을 폐하고 서책에 빠져 사는 충령을 세자 자리에 올린다. 게다가 태종은 세자교육을 받지 않은 충령에게 선위까지 해버린다. 어리둥절한 사이에 왕이 된 충령. 하지만 태종은 충령의 뒤에서 대신들을 조정하며 정치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그런데 평소 외척세력이 커지는 것을 경계했던 태종의 눈에 충령의 장인인 심온을 따르는 무리가 늘어나는 것이 포착된다. 이에 심온은 조작된 사건에 연루되어 죽임을 당한다. 자신의 무능으로 인해 장인이 억울하게 죽게 되었다고 자책하는 충령. 게다가 아내마저도 죄인의 딸이라며 내쳐질 위기에 처하자 용단을 내린다. 자신만의 정치를 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맞서는 충령. 그는 결국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나 용상을 지켜낸다. 그러나 충령 앞에는 수많은 걸림돌이 놓여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