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국내 목관앙상블 음악의 지속적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목관5중주 아이그룹(I-Group)이
2007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만남시리즈>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낯설게 인식되고 있는 목관
앙상블 음악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기획시리즈입니다.
2007년 프랑스 작곡가들의 목관앙상블 작품을 중심으로 한 <에스프리 프랑세>와 2008년
<세대 간의 만남>을 성원 속에 마친 데 이어 2009년에는 만남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인
을 계획하였습니다.
목관앙상블과 현악앙상블의 만남이라는 보기 드문 무대임과 동시에 다양한 편성의 앙상블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는 본 공연에는 바이올린 이경선, 김성혜, 비올라 김상진, 첼로 김우진, 콘트라베이스 이창형 등이 함께 나와 수준 높은 연주와 레퍼토리를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무대를 통해 국내 실내악 앙상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많은 음악가들로
하여금 앙상블 음악 추구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2007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만남시리즈>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낯설게 인식되고 있는 목관
앙상블 음악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기획시리즈입니다.
2007년 프랑스 작곡가들의 목관앙상블 작품을 중심으로 한 <에스프리 프랑세>와 2008년
<세대 간의 만남>을 성원 속에 마친 데 이어 2009년에는 만남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인
목관앙상블과 현악앙상블의 만남이라는 보기 드문 무대임과 동시에 다양한 편성의 앙상블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는 본 공연에는 바이올린 이경선, 김성혜, 비올라 김상진, 첼로 김우진, 콘트라베이스 이창형 등이 함께 나와 수준 높은 연주와 레퍼토리를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무대를 통해 국내 실내악 앙상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많은 음악가들로
하여금 앙상블 음악 추구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