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극 고장난저울
연극누구야 / 고장난저울 2편의 작품이 60분동안 펼쳐진다.
엇갈림 속에서 저울질 되는 사랑과 권력의 힘 앞에 진실과 믿음마저 무너져버린다.
이 속에서의 진실은 무엇인가? 모든 것이 어긋나 버린 고장난저울.
로맨틱 코미디 / 드라마

줄거리

연극 누구야
사랑! 그 것은 과연 진실한 것인가?
믿음이 전제로 돼 있는 사랑. 우리의 사랑은 과연 얼마나 진실할까?
상처를 주지 않으려, 때론 스스로 상처를 받지 않으려,
또 현실 앞에, 사랑이란 이름을 빌려, 꾸며 놓고 있진 않을까?
서로 진짜라고 하는 세 사람.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

고장난저울
정치인 이라는 자리를 앞두고 펼쳐지는 선거유세.
그 속에서 희, 뇌물과 성추행이라는 힘과 배의 몰아가기 누명을 받게 되는데…
힘 앞에서 굴복 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권력 앞에서의 평등이란 존재 하는 것인가?

캐릭터

누구야 - 호여 | 여우 같은 여자.

누구야 - 중휘 | 마음을 숨기는 남자.

누구야 - 미호 | 헷갈리게 하는 여자(남자).

고장난저울 - 힘 | 힘 있는 권력자.

고장난저울 - 배 | 권력과 손잡는 자.

고장난저울 - 희 | 아무런 힘이 없는 평범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