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아이들은 태양을 닮았다. 지치지도 않는지 땀 흘리며 씩씩거리면서도 연신 뛰어다니며 두 볼에 태양을 얹는다. 그제야 아이들은 평온을 찾는 듯 빨개진 두 볼로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여기, 갑갑한 방에서 혼자만 놀아야 하는 아이가 있다. 맘껏 뛰어놀 수도 없고 맘껏 소리 지를 수도 없다. 그 아이는 방에서 어떤 꿈을 꿀까?
작품의 주인공인 8살 열쇠아동 동동이의 모험을 통해 어질러 왕국을 보여줄 작정이다. 신나게 소리 지르고 마음껏 어지를 수 있고 매일 매일 맛있는 과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모두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곳. 동동이의 꿈. 어질러 왕국으로 모두가 함께 떠나서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는 것이다.
답답하고 작은 방에서 혼자 노는 동동이.
모두가 함께 어울려 신나게 놀 수 있는 어질러왕국에서의 동동이.
여기, 갑갑한 방에서 혼자만 놀아야 하는 아이가 있다. 맘껏 뛰어놀 수도 없고 맘껏 소리 지를 수도 없다. 그 아이는 방에서 어떤 꿈을 꿀까?
작품의 주인공인 8살 열쇠아동 동동이의 모험을 통해 어질러 왕국을 보여줄 작정이다. 신나게 소리 지르고 마음껏 어지를 수 있고 매일 매일 맛있는 과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모두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곳. 동동이의 꿈. 어질러 왕국으로 모두가 함께 떠나서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는 것이다.
답답하고 작은 방에서 혼자 노는 동동이.
모두가 함께 어울려 신나게 놀 수 있는 어질러왕국에서의 동동이.
줄거리
“안녕. 내 이름은 동동이. 사다리 초등학교 1학년 5반 17번!
난 이 세상에서 과자가 제일 좋아. 밥보다 좋아. 그래서 늘 과자만 먹지.
그리고 내 특기는 바로 내방 어지르기. 누구보다 방을 잘 어지를 자신이 있어.
난 어지르기 대마왕이거든. 엄마는 밤 늦게야 집에 와서는
방 어질렀다고, 과자만 먹는다고..맨날 잔소리만 해. 쳇!“
8살 동동이는 열쇠아동이다. 학원 갔다 집에 돌아오면 늘 혼자인 동동이. 그래서 자신의 방 안에서 맘껏 뛰어놀며 방 어지르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엄마는 회사에서 지쳐 돌아와 동동이의 방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동동이방의 쓰레기통, 이불, 진공청소기도 동동이 때문에 힘들다.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지 않는 동동이 때문에 배가 고픈 쓰레기통, 사놓고 쓰지 않는 동동이 때문에 실직자가 된 진공청소기, 매일 음료수를 흘리고 뛰어놀아 몸이 아픈 이불. 모두가 동동이 때문에 힘들어 한다. 하지만 동동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가 있으니 바로 어질러마녀.
어질러마녀는 어질러왕국의 후계자로 동동이를 지목하고, 바퀴대장은 그런 동동이를 유심히 관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천둥 번개가 치며 무서운 밤, 엄마는 더욱 늦고 혼자라 더욱 무서운 그런 밤. 바퀴대장은 동동이를 어질러왕국으로 유인하기 위해 가장 아끼는 보물 상자를 들고 사라진다. 동동이는 보물상자가 없어지자 더욱 무서워진다. 그 때 동동이방의 진공청소기, 쓰레기통, 이불이 나타나 동동이를 도와 어질러왕국으로 함께 떠나기로 마음을 모은다. 동동이는 어느 새 나타난 친구들과 함께 보물 상자를 찾으러 어질러왕국으로 떠난다. 한편 어질러마녀는 동동이를 어질러왕국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바퀴대장과 음모를 꾸미는데......
동동이는 과연 어질러마녀의 후계자가 될까? 아니면 보물상자를 되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동동이의 내방왕국 대모험이 시작된다.
난 이 세상에서 과자가 제일 좋아. 밥보다 좋아. 그래서 늘 과자만 먹지.
그리고 내 특기는 바로 내방 어지르기. 누구보다 방을 잘 어지를 자신이 있어.
난 어지르기 대마왕이거든. 엄마는 밤 늦게야 집에 와서는
방 어질렀다고, 과자만 먹는다고..맨날 잔소리만 해. 쳇!“
8살 동동이는 열쇠아동이다. 학원 갔다 집에 돌아오면 늘 혼자인 동동이. 그래서 자신의 방 안에서 맘껏 뛰어놀며 방 어지르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엄마는 회사에서 지쳐 돌아와 동동이의 방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동동이방의 쓰레기통, 이불, 진공청소기도 동동이 때문에 힘들다.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지 않는 동동이 때문에 배가 고픈 쓰레기통, 사놓고 쓰지 않는 동동이 때문에 실직자가 된 진공청소기, 매일 음료수를 흘리고 뛰어놀아 몸이 아픈 이불. 모두가 동동이 때문에 힘들어 한다. 하지만 동동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가 있으니 바로 어질러마녀.
어질러마녀는 어질러왕국의 후계자로 동동이를 지목하고, 바퀴대장은 그런 동동이를 유심히 관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천둥 번개가 치며 무서운 밤, 엄마는 더욱 늦고 혼자라 더욱 무서운 그런 밤. 바퀴대장은 동동이를 어질러왕국으로 유인하기 위해 가장 아끼는 보물 상자를 들고 사라진다. 동동이는 보물상자가 없어지자 더욱 무서워진다. 그 때 동동이방의 진공청소기, 쓰레기통, 이불이 나타나 동동이를 도와 어질러왕국으로 함께 떠나기로 마음을 모은다. 동동이는 어느 새 나타난 친구들과 함께 보물 상자를 찾으러 어질러왕국으로 떠난다. 한편 어질러마녀는 동동이를 어질러왕국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바퀴대장과 음모를 꾸미는데......
동동이는 과연 어질러마녀의 후계자가 될까? 아니면 보물상자를 되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동동이의 내방왕국 대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