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인간은 점점 나태해져가고 그 생활은 AI(인공지능)가 대신한다. 이미 알파고 같은 AI를 접한 적이 있는 우리. 여기에 AI들이 불가능 할 것이라고 여겨지던 인간의 감정, 호흡 즉 예술을 표현하는 인공지능들이 있다. 인공지능들이 인간의 대부분을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인공지능에게 속지않고 우리들의 예술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인가

줄거리

오랜시간 서로 영감을 나누며 예술을 이어가던 4명의 예술가 혼,하웰,시몬,마젠타. 계속 진행되는 과학의 발달로 인해 점점 순수예술이 사라지게 되고 인공지능에게 수 없이 밀리던 마젠타는 갑자기 사라진다. 제자인 시몬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다시 모인 바에서 그들은 익숙한 모습을 보게되는데...

캐릭터

|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작곡가

하웰 | 냉철하고 현실적인 작곡가

시몬 | 인간의 감성을 표현하는 연주자

마젠타 | 시몬의 스승

윌슨 | 오래된 Bar의 웨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