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미자 ‘세상과 함께부른 나의 노래 50년’ in 의정부

‘살아있는 전설’ 이미자 노래 50년은 한국 가요사의 빛나는 유산

지난 50년동안 400여개의 음반을 발표하고 2000곡이 넘는 노래를 불러온 이미자의 노래사(史) 50년을 총망라하는 무대가 2009년 12월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이미자 데뷔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이미자를 대표하는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아빠’ ‘황포돗대’ ‘울어라 열풍아’ ‘자별’ ‘꽃 한송이’등 주옥같은 레퍼토리 명곡 20여곡과 ‘노래는 나의 인생’ ‘옛날사람’ ‘내 노래 40년’ ‘내 영혼 노래가 되어’등 기념음반 5년마다 발표한 신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무대에서는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곡 ‘내삶의 이유 있음은’과 ‘황성옛터’, ‘번지없는 주막’ 등의 전통가요도 부를 예정이다.

‘살아 있는 한국가요의 전설’ 이미자가 세상과 함께 부르는 그 시절 그 노래를 함께 부르며, 모든 관객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