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 작품은 집 소파에서 드라마를 보는듯한 재미와 감동과 슬픔을 함께 준다. 그래서 보는 이도 편안한 마음과 자세로..극장이라는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편안하게 보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디 마르가리따 라는 카페라는 공간에서 보는 이의 마음을 열어준다. 카페의 앤티크한 분위기와 리듬감 있는 공연과 궁합이 잘 맞을 거 같다.

줄거리

한 남자가 해고를 당했다. 집 앞 놀이터에서 부인에게 해고사실을 알리려는 독백을 한다. 그 순간 한 남자가 들어와 다 소용없다고 한다. 그 남자는 해고 당한지 일 년이 넘은 사람이다. 한 남자가 한 남자에게 해고를 당했음에도 해고를 당하지 않은 척 하는 연기를 배운다. 가정의 화목을 지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