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비올리스트 김성은이 오는 2018년 10월 귀국독주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 비올라 단원과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정기연주회와 음반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가이아 콰르텟(GAIA Quartet) 멤버이며, 발티카 비올라 콰르텟(Baltika Viola Quartet) 멤버인 비올리스트 김성은은 이번 공연에서 1부에서는 스트라빈스키의 「엘레지」와 쇼스타코비치의 「비올라 소나타 Op. 147」을, 2부 공연에서는 클락크의 「파사칼리아」와 요크 보웬의 「비올라 소나타 1번 Op. 18」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비올라 특유의 깊고 따뜻한 음색과 울림을 통해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