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로를 의지해왔던 두 친구 앨빈과 토마스의 우정을 그린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프로듀서/연출 신춘수)’가 오는 11월, 2년 만에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0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 수 13만 명, 평균 객석점유율 90%이상, 관객 평점 9.6점을 기록하며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공연으로 매 시즌의 공백기 동안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를 그리워했던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스토리 열풍’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가 그의 소중한 친구인 앨빈과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세월의 흐름 속에 자연스레 변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잊고 살았던 소중한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두 친구의 에피소드를 통해 삶에서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차분히 되돌아 보게 하는 이 작품은 순수하고 따뜻한 뮤지컬 넘버를 통해 감동을 배가 시킨다. ‘나비(The Butterfly)’, ‘이게 전부야(This Is It)’ 등의 대표 넘버는 화려하거나 기교 넘치는 음악은 아니지만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행복’, ‘추억’, ‘소중함’ 등을 서정적이고 담백하게 담아낸다. 또한 무대를 가득 채운 앨빈의 책방과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은 동화 속의 서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무엇보다 100분의 러닝 타임 동안 단 두 명의 배우가 퇴장 없이 펼치는 연기는 작품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가장 큰 힘이다.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2018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기존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앞으로 선보일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먼저 순수했지만 현실에 적응하며 어른이 되어버린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위버’역에는 <번지점프를 하다>, <닥터지바고>, <모래시계>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섬세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는 배우 강필석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강필석은 순수했던 토마스의 어린 시절부터 까칠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현재의 모습까지 감정선의 강약을 능숙하게 조절하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모습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키다리아저씨>, <용의자 X의 헌신>, <타이타닉>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송원근이 새로운 토마스로 이름을 올린다.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에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가 새롭게 그려나갈 토마스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지막으로 <용의자 X의 헌신>, <타이타닉>, <잭 더 리퍼>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조성윤도 함께한다. 2011년 재연부터 매 시즌 작품에 참여해오며 토마스라는 캐릭터에 맞춤옷을 입은듯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그는 이번 시즌 역시 완벽한 캐릭터 분석과 함께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순수하고 엉뚱한 소년의 모습을 간직한 채 친구 토마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인 ‘앨빈 켈비’역에는 배우 정동화가 재연 이후 오랜만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인터뷰>, <라흐마니노프>, <존도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던 그가 7년만에 그려내는 앨빈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를 초연부터 함께한 배우 이창용이 이번 시즌에도 관객들을 만난다. 이창용은 역대 모든 토마스와 호흡한 앨빈으로 그 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깊이 있는 연기로 공연의 따뜻한 감성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유일한 초연 배우로서 스토리의 감성을 지켜 줄 그의 활약이 다시 한번 기대되는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신과 함께>, <미인> 등의 작품에서 작은 디테일까지 살려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는 정원영이 합류하며 신선하면서도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층 깊어진 내면연기와 그에 뒤지지 않는 가창력을 바탕으로 실력을 입증해온 그는 한번 보면 빠질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앨빈, 그 차제를 연기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연부터 지금까지 직접 프로듀서와 연출을 도맡아 화제를 모은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대표가 이번 시즌 역시 연출로 참여해 다시 한번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가 그의 소중한 친구인 앨빈과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세월의 흐름 속에 자연스레 변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잊고 살았던 소중한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두 친구의 에피소드를 통해 삶에서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차분히 되돌아 보게 하는 이 작품은 순수하고 따뜻한 뮤지컬 넘버를 통해 감동을 배가 시킨다. ‘나비(The Butterfly)’, ‘이게 전부야(This Is It)’ 등의 대표 넘버는 화려하거나 기교 넘치는 음악은 아니지만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행복’, ‘추억’, ‘소중함’ 등을 서정적이고 담백하게 담아낸다. 또한 무대를 가득 채운 앨빈의 책방과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은 동화 속의 서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무엇보다 100분의 러닝 타임 동안 단 두 명의 배우가 퇴장 없이 펼치는 연기는 작품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가장 큰 힘이다.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2018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기존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앞으로 선보일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먼저 순수했지만 현실에 적응하며 어른이 되어버린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위버’역에는 <번지점프를 하다>, <닥터지바고>, <모래시계>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섬세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는 배우 강필석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강필석은 순수했던 토마스의 어린 시절부터 까칠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현재의 모습까지 감정선의 강약을 능숙하게 조절하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모습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키다리아저씨>, <용의자 X의 헌신>, <타이타닉>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송원근이 새로운 토마스로 이름을 올린다.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에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가 새롭게 그려나갈 토마스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지막으로 <용의자 X의 헌신>, <타이타닉>, <잭 더 리퍼>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조성윤도 함께한다. 2011년 재연부터 매 시즌 작품에 참여해오며 토마스라는 캐릭터에 맞춤옷을 입은듯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그는 이번 시즌 역시 완벽한 캐릭터 분석과 함께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순수하고 엉뚱한 소년의 모습을 간직한 채 친구 토마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인 ‘앨빈 켈비’역에는 배우 정동화가 재연 이후 오랜만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인터뷰>, <라흐마니노프>, <존도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던 그가 7년만에 그려내는 앨빈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를 초연부터 함께한 배우 이창용이 이번 시즌에도 관객들을 만난다. 이창용은 역대 모든 토마스와 호흡한 앨빈으로 그 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깊이 있는 연기로 공연의 따뜻한 감성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유일한 초연 배우로서 스토리의 감성을 지켜 줄 그의 활약이 다시 한번 기대되는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신과 함께>, <미인> 등의 작품에서 작은 디테일까지 살려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는 정원영이 합류하며 신선하면서도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층 깊어진 내면연기와 그에 뒤지지 않는 가창력을 바탕으로 실력을 입증해온 그는 한번 보면 빠질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앨빈, 그 차제를 연기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연부터 지금까지 직접 프로듀서와 연출을 도맡아 화제를 모은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대표가 이번 시즌 역시 연출로 참여해 다시 한번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