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생각지도 못했던 사랑을 받으며
지난 2년 동안 쉴틈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번 공연을 끝으로 기훈 군이 돌아오는
2년여 동안 '위아영' 이라는 이름으로는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

헤어질 때 하는 인사 '안녕'
다시 만났을 때 하는 인사 '안녕'
미리 할게요.
2년 후에 꼭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