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8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
2013년 첫 시작 이후 제 5회째를 맞은 〈대학오케스트라축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대학 오케스트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무대입니다. 〈대학오케스트라축제〉는 예술의전당이 4월 〈교향악축제〉에 이어 선보이는 가을축제로,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연주자들의 탄탄한 실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2030 관객 뿐 아닌 클래식음악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젊음, 클래식을 물들이다!
2018년에는 국내 대표 7개 음악대학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입니다. 서울대학교(10월 30일), 한국예술종합학교(10월 31일), 경희대학교(11월 1일), 연세대학교(11월 4일), 숙명여자대학교(11월 6일), 한양대학교(11월 7일), 계명대학교(11월 8일) 오케스트라가 그 주인공입니다.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인 각 학교 교수진들이 지휘자와 협연자로 나서 젊은 연주자들과 한 무대에서 함께 호흡합니다. 장차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갈 전도유망한 연주자부터,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기성 연주자까지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가을밤을 수놓을 클래식 음악의 향연이 콘서트홀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