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조금만 더디 가오 날 기다려 데려 가오 
추억까지 함께 가오 미련은 버려 두오 
거치른 세상살이에 짐이 될 테니 

친구여 고마운 나의 친구여 지친 인생의 가운데 
네가 있어 그 무엇에도 나는 부끄럽지 않구나 
기억 속에 생생히 살아있는, 여전히 무적인 그들과 영원히 변치 않는 그대들과 함께 합니다. 
그리고 
‘변해가는 그대‘마저 함께 합니다. 

코듸lee의 ‘공장장이 미쳤어요’ 의류 바자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마련한 양궁게임, 추억의 뽑기, 바느질 공방 등 이벤트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