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보기만 해도 가슴을 뛰게 만드는 젊은 열기와 역동적 움직임
LDP무용단 - Laboratory Dance Project
"그들의 몸짓을 자유로이 즐겨라"
보기만 해도 가슴을 뛰게 만드는 젊은 열기와 역동적 움직임
우리 시대의 스타일리쉬 무용단!
2009새라새무용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는 파워풀하고 스타일리쉬한 안무를 선보이며 평론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현대무용계의 스타군다 LDP무용단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세계 3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베니스 비엔날레 무용제'에 국제 무용단체로는 최초로 2회 연속 공식 초청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LDP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신창호 안무작 'No commert'와 이인수 안무의 남성 듀엣 'Modern Feeling:현대식 감정. 그리고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LDP무용단 전 대표김주연의 신작 'FLYING'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LDP하면 떠오르는 경쾌하고 역동적인 남성 군무와 감각적인 2인무 등 항상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성을 잃지 않는 젊은 무용단 LDP의 다양한 매력을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FLYING
안무:김주연 / 출연: LDP 무용단
내용:주어진 길에서 유유히 흐르다보니 무상과 무념으로 접어두었다. 변해야만 하는 세상의 모습 앞에 놓았던 꿈이 있었다.
작품의도
지금 생각해보면 황당햇던 어릴 때의 꿈 중에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이 있었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그 꿈은 어느새 사라졌고, 과연 그런 생각을 했었나 가물거린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타협을 하면서 살아가고 꿈은 사라졌다.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다시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
Modern Feeling:현대식 감정
안무:이인수 / 출연:이인수, 류진욱
내용:복잡한 일상 속에서 현대인이 습관적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무미건조함이 아무런 의미 없는 감정의 전달이 아니라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반문하고 있다.
작품의도
(modern feeling:현대식 감정)의 안무가 이인수는 무용수 류진욱과 공통점이 많아 가깝게 지내는 사이지만 어느 순간 서로 다른 모습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를 작품의 주제로 잡아 표현한다면 흥미로운 성과를 낳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서 시작한 (modern feeling:현대식 감정)은 내적 성장에 대한 생각을 가능하게 한 작품으로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안무하여 몸으로 표현한다.
LDP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세계 3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베니스 비엔날레 무용제' 공식 초청작
No Comment
안무:신창호 / 출연:신창호, 김동규, 김성훈, 이인수, 류진욱, 강민욱, 안남근, 천종원, 장원호, 신영준, 김재덕
음악:Transglobal Underground 'All Mullah' / Gpran Bregovic 'Babylon'
어떠한 설득보다 침묵이 많은 것을 전달해 주듯, 이 작품은 몸으로 그 모든 것을 표현해준다, 또한 침묵하는 심장이 삶을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처럼, 진실 또한 각자의 모습 안에 몸무림 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남자 무용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역동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는 이 작품은 미니멀적인 요소와 논리적인 사고로 단순한 움직임을 복잡하게 가지치기 형식으로 장식을 덧붙여 본래의 의도를 벗어나 거기에서 찾을 수 있는 무의미, 또는 모든 의미의 추상적인 순수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LDP무용단 - Laboratory Dance Project
"그들의 몸짓을 자유로이 즐겨라"
보기만 해도 가슴을 뛰게 만드는 젊은 열기와 역동적 움직임
우리 시대의 스타일리쉬 무용단!
2009새라새무용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는 파워풀하고 스타일리쉬한 안무를 선보이며 평론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현대무용계의 스타군다 LDP무용단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세계 3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베니스 비엔날레 무용제'에 국제 무용단체로는 최초로 2회 연속 공식 초청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LDP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신창호 안무작 'No commert'와 이인수 안무의 남성 듀엣 'Modern Feeling:현대식 감정. 그리고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LDP무용단 전 대표김주연의 신작 'FLYING'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LDP하면 떠오르는 경쾌하고 역동적인 남성 군무와 감각적인 2인무 등 항상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성을 잃지 않는 젊은 무용단 LDP의 다양한 매력을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FLYING
안무:김주연 / 출연: LDP 무용단
내용:주어진 길에서 유유히 흐르다보니 무상과 무념으로 접어두었다. 변해야만 하는 세상의 모습 앞에 놓았던 꿈이 있었다.
작품의도
지금 생각해보면 황당햇던 어릴 때의 꿈 중에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이 있었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그 꿈은 어느새 사라졌고, 과연 그런 생각을 했었나 가물거린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타협을 하면서 살아가고 꿈은 사라졌다.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다시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
Modern Feeling:현대식 감정
안무:이인수 / 출연:이인수, 류진욱
내용:복잡한 일상 속에서 현대인이 습관적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무미건조함이 아무런 의미 없는 감정의 전달이 아니라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반문하고 있다.
작품의도
(modern feeling:현대식 감정)의 안무가 이인수는 무용수 류진욱과 공통점이 많아 가깝게 지내는 사이지만 어느 순간 서로 다른 모습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를 작품의 주제로 잡아 표현한다면 흥미로운 성과를 낳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서 시작한 (modern feeling:현대식 감정)은 내적 성장에 대한 생각을 가능하게 한 작품으로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안무하여 몸으로 표현한다.
LDP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세계 3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베니스 비엔날레 무용제' 공식 초청작
No Comment
안무:신창호 / 출연:신창호, 김동규, 김성훈, 이인수, 류진욱, 강민욱, 안남근, 천종원, 장원호, 신영준, 김재덕
음악:Transglobal Underground 'All Mullah' / Gpran Bregovic 'Babylon'
어떠한 설득보다 침묵이 많은 것을 전달해 주듯, 이 작품은 몸으로 그 모든 것을 표현해준다, 또한 침묵하는 심장이 삶을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처럼, 진실 또한 각자의 모습 안에 몸무림 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남자 무용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역동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는 이 작품은 미니멀적인 요소와 논리적인 사고로 단순한 움직임을 복잡하게 가지치기 형식으로 장식을 덧붙여 본래의 의도를 벗어나 거기에서 찾을 수 있는 무의미, 또는 모든 의미의 추상적인 순수한 움직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