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Nouvelle Generation I
세 번째 연주회는 한국 작곡가 연주회로서, ‘Nouvelle Generation’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 시리즈는 제목과 같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세대의 작곡가들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그 첫 음악회에서는 작곡가, 연주자, 평론가 등 각계의 추천을 받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김수혜, 배동진, 우미현, 이재문, 박정은 등 30~40대 작곡가 다섯 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의 새로운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이 연주회에서 젊음과 함께 생동하는 한국 클래식 음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관객들과의 특별한 공감을 통해 그 밝은 미래를 이끄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