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가 가운데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주를 갖는다. 피아니스트 은여인, 황희숙, 궁지연, 유미근, 허성희, 조혜숙, 이정미, 소리울 트리오(Violin_서미애, Cello_김미자, Piano_송정희)가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연주곡들과 트리오의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줄 무대가 될 것이다. 개인의 우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소피아 국립음악원 모든 동문들이 빛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밤 이들의 아름다운 열정과 선율에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