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사진도 음반도 모두 앨범이라 부르지만 
담아내는 것들은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다만 두 앨범의 같은 점이 있다면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이야기한다는 것이겠죠. 

돌아보고 멈추고 나아가며 
어느덧 2018년 우리의 앨범도 한 권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차가운 계절 속 감도는 온기 
그 마지막 장을 넘기며 
폴킴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