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 NO.1 유쾌! 통쾌! 메가히트 SHOW가 돌아왔다.
2018 새로운 슈퍼 디바들이 선사하는 더욱 화려하고 유쾌해진 뮤지컬 <메노포즈>
2001년 3월 초연 이후 영국, 호주, 캐나다 뿐 아니라,
이스라엘, 필리핀, 남아공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국의 언어로 공연된 작품.

2005년 국내 초연 이후 여성들을 소재로 한 차별화된 스토리와
귀에 친숙한 올드팝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공감 200%를 끌어낸 뮤지컬 <메노포즈>

서울은 물론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30여 개 지역에서 공연을 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메가히트 SHOW

솔직하고 화끈한 내용의 <메노포즈>는 이 시대 여성들을 위한 최고의 뮤지컬

더욱 화려해지고 유쾌해졌다! 강력해진 2018 메노포즈 NEW 캐스팅
전설적인 슈퍼 디바 이경미, 문희경, 신효범, 김선경, 유보영, 조혜련,
황석정, 홍지민, 백주연, 주아, 박준면의 출연으로 한층 화끈해진 무대로 관객과의 만남 기대!

‘폐경’ 혹은 ‘폐경기’라는 뜻의 단어 메노포즈(Menopause)
[오늘]이 가장 예쁘고 젊은 나이!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에게 <메노포즈>를 바칩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폐경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뮤지컬 <메노포즈>는 여성의 기능이 끝나는 시기라는 오해로 이 시대 여성을 눈물짓게 했던 ‘폐경기’가 결코 끝이 아닌 당당하고 새로운 시작임을 노래한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여성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폐경기는 결코 혼자만의 고통이 아닌, 여자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삶의 여정의 하나일 뿐이며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시기임을 알아간다. 이를 통해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갱년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여자로서 새로운 시작하라는 긍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아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버리고 한 평생을 살면서 ‘여자’라는 이름을 잊고 살았던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삶을 즐기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주는 뮤지컬 <메노포즈>는 진짜 여자가 되는 즐거운 마법에 빠져 상쾌한 새 출발을 하는 여성들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줄거리

“내 몸은 폐경기인 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열리기 시작한다!”
백화점 란제리 세일 코너에서 우연히 만난 네 명의 주부가 속옷 하나를 가지고 옥신각신 하다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나, 둘 털어 놓게 된다. 그들에게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불치의 병 ‘폐경’이라는 공통된 고민이 있었던 것.
기억력 감퇴, 발열, 홍조, 오한, 성형수술, 호르몬, 성욕 감퇴/증가 등 폐경기가 가져다 준 고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은 서로가 얼마나 많은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폐경’이 절망으로 가득 찬 인생의 막다른 길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캐릭터

전업주부 | 약간의 푼수와 지혜를 겸비한 전형적인 현모양처로 최근 여성 호르몬의 이상으로 우울증이 생긴 전업 주부

전문직 여성 | 성공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건망증과 외로움으로 괴로워하는 전문직 여성

한물간 연속극 배우 | 우아해 보이려고 나이와 투쟁 중이며 애쓰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웰빙주부 | 교외에서 농장을 하며 남편과 함께 살아가지만 혼자만의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사는 웰빙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