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선사할 영국 오리지널 프로덕션 합류!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숨막히는 전개
인간의 본성을 파고드는 미스터리 스릴러

진화된 멀티 플레이어, 액터 뮤지션 투입!

2018 뮤지컬 <미드나잇>에선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최상의 캐스팅을 선보인다!
무대 위에서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고상호’,
대학로 뮤지컬계의 라이징스타 ‘양지원’,
연극과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지휘’,
모범적인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홍승안,
무대 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스타 ‘최연우’,
초연에 이어 합류한 뛰어난 가창력의 배우 ‘김리’,
뮤지컬계에서 가장 핫한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 ‘이범재’,
베테랑 피아니스트 ‘오성민’이 액터 뮤지션과 함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일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줄거리

12월 31일 자정 직전 찾아온 미스터리한 남자,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비밀!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공포 시대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다독이며 어려운 시절을 견뎌낸 한 부부에게
12월 31일 밤 자정직전,
‘쾅!쾅!쾅’ 세차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불길한 ‘손님(비지터)’이 찾아 온다.
두 사람의 치욕스런 비밀을 하나씩 밝히며 부부를 두려움과 경멸에 떨게 만드는 ‘비지터’
감당하기 힘든 진실에 괴로워하는 부부에게 ‘비지터’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최후의 선택을 강요한다.

과연 ‘비지터’는 누구이며 이 부부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캐릭터

비지터 | 12월 31일 자정 직전, 잠시 전화를 빌려 쓰자며 들이닥친 낯선 사람.
부부의 ‘비밀’을 폭로하며 그들을 서서히 압박해 온다.

| 아내를 끔찍이 위하고 사랑하는 애처가.
연약한 아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우먼 | 돌아가신 아버지의 든든한 보살핌 속에 곱게 자라 심약하고 여린 여인.
남편 없이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을 힘들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