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완벽한 진실은 완벽한 거짓 뒤에 숨어 있다."
치밀한 완성도가 돋보이는 눈을 뗄 수 없는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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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로 지적 쾌감을 선사하는 연극[셜록홈즈]
2년만에 보다 탄탄해진 스토리로 무장하고 부산에 다시 돌아왔다!

줄거리

"내가 죽으면 이야기가 완성된다!"
희대의 명탐정 셜록, 60시간 30분 게임은 시작되었다!

천재 셜록홈즈에게 4개월 동안 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죽음과 같은 일
그에게 수수께끼의 암호의뢰서가 도착한다.
그 속에 담긴 비밀 '벌스톤, 살인, 자살, 사건은 조작되었다.'
의뢰서가 도착하고 사건종료까지 60시간밖에 남지 않은 게임이 시작되는데...

수사권이 없는 셜록홈즈와 왓슨은 맥도날드 경감을 설득해서
벌스톤 영주관으로 들어간다. 밀실과도 같은 성.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짙어지는 의혹들!

셜록, 왓슨 경감은 어설픈 타살로 꾸민 완벽한 자살 장면을 목격한다.
추리가 시작되자마자 가장 의심되는 사람이 타살이라고 주장하며
점점 꼬여만 가는 단서들과 그들의 관계...
그들의 관계를 알아 갈수록 셜록홈즈는 인간과 진실에 관한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진실을 알았을 때 그만 두기란 너무 힘들거든요."

캐릭터

윌리엄 셜록 스콧 홈즈 | 사건이 없으면 못 견디는 괴짜이자 천재 탐정

존 H 왓슨 | 법의학 지식이 풍부한 의사이자 셜록에게 없어서는 안될 파트너

세실 아이작 바커 | 자살한 더글라스의 장례식에 참석한 동업자이자 살해용의자

애슐리 더글라스 | 아름다운 외모에 고귀한 성품 뒤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더글라스 성의 안주인

알렉 맥도날드 경감 | 자신이 셜록의 유일한 파트너라고 믿는 유쾌한 성격의 런던 경시청 경감

아메스 올리비아 | 성의 모든 재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묘한 분위기의 더글라스 성의 관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