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일 지나가는 하루가 쌓여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저물어가는 계절은
겨울에 가까워지고,
우리는 함께하며 짙어집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쌓인
짙은의 겨울 이야기.

누구보다 짙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