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월 따듯한 마술 공연 ‘최효원의 마술 같은 날’ 공연이 돌아 왔다. 
여러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창의력과 실력을 인정 받은 최효원 마술사가 올 겨울 새로운 작품을 추가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마술이라는 재료를 통해 감정을 고백하고 상상을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고 직적접인 관객의 참여를 통해 의심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잔잔하게 압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술’ 이라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정형화 시키지 않고 개개인의 의미를 서로 공유하고 찾아보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 통해 담백한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줄거리

“여러분의 마술 같은 날은 언제 인가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을 하며 마술사의 마술을 통해 각자의 그 날을 찾아 가는 방식으로 공연을 진행 한다.
사과 이야기 – 증강현실이라는 진보된 기술을 통해 마술을 하고 ‘사과’가 주제로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소개 한다.
사운드 캐치 – 마술사로써 낭만을 느낀 부분을 이야기 하며 ‘윈드차임’이라는 악기를 통해 소리를 잡는 마술을 한다.
컵 엔 볼 – 용기가 부족해 마무리 하지 못했던 마술을 현재에서 마무리를 하며 각자의 어린시절을 상기시키는 마술을 한다.
영화 – 영화 속을 재현해 상황을 만들어 관객과 영화 속 패러디를 하는 마술을 한다. 
추억 – 마술 같은 날의 주제와 작품을 압축한 현상을 담고 있는 마술사의 추억이 담긴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위 작품이 ‘최효원의 마술 같은 날’ 주요 마술이고, 오늘을 추억하면서 각각의 일상이 마술 같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각자의 행복한 일상을 그리는 이미지로 공연이 마무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