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지컬도 보고, 난민도 돕고! ‘Punch Punch (펀치 펀치)’ 연말 공연
11월 5일부터 12월 말까지 ..... 대학로 씨어터 SH에서
(사)아시아태평양인권협회와 함께하는 연말연시 난민돕기를 위한
뮤지컬 Punch! Punch!! 수익금은 난민 구급 의료약 보내기에 사용


뮤지컬 Punch! Punch!! (펀치! 펀치!!) 로 앵콜공연!
지난해 국내 초연과 동시에 극찬을 받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 뮤지컬 ‘유아 스페셜(You are Special)’이 ‘Punch! Punch!! (펀치! 펀치!!)’라는 이름으로 올 연말 다시 찾아온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크리스채니티 투데이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의 동화 작가 맥스 루케이도로부터 저작권을 받아 창작된 이 작품은 원작 자체가 미국 네티즌들이 뽑은 최고의 교재로 선정되는 등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어 지난해 국내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에 극단측은 작품을 업그레이드하여 ‘Punch! Punch!! (펀치! 펀치!!)’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앵콜 공연을 마련하여 한층 더 높은 극적 완성도를 이루어냈다

뮤지컬도 보고, 난민도 돕고!
가족, 또는 연인이나 동료들과 함께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감동적인 뮤지컬을 마련했다. 작년 공연에는 소년소녀가장 350여명을 초대하여 무료공연을 펼쳤던 (사)뮤지컬 창작터 하늘에는 올 공연에는 공연수익금을 연말 연시에 난민들을 위한 구급 의료약 보내기 운동에 사용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난민구제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아시아 태평양 인권협회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사랑과 감동의 서정시!!
이 작품은 주인공 펀치넬로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와는 상관없이 자기 자신이 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가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단다. 특별함에는 어떤 자격도 필요 없으며 너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하단다” 서로 비교하고 평가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의 열등감을 없애고 자존감을 높이며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감동의 뮤지컬이다.
지친 수험생들, 학생들, 직장인들, 위로와 쉼이 필요한 사람들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뮤지컬!!

듣기만 해도 쉽게 흥얼거리는 뮤지컬넘버의 감동과 재미!
뮤지컬을 보고 나면 단연 돋보이는 것이 음악! 꽉찬 음악속에 녹아져나온 멜로디가
자기도 모르게 흥얼거려진다.
음악감독을 맡은 조승룡씨는“이 작품은 나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아름답고 행복한 뮤지컬로, 디즈니풍의 음악과 재즈, 스윙, 삼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진 주옥같은 22개의 뮤지컬 넘버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인들, 가족들, 친구, 동료들이 즐겨볼 따스한 뮤지컬!!
연인들이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며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뮤지컬과 크리스마스와 연말 최고의 선물로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뮤지컬을 고르라면
단연 Punch! Punch!! (펀치! 펀치!!)
연출을 맡은 문경수씨(한세대 교수)는“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임을 일깨워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는 작품으로,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기존의 공연과 차별화하여 소외된 사람들이나 자신감을 잃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감성적인 공연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줄거리

주인공 펀치넬로가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시선과는 상관없이 자기 자신이 왜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인가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마을 사람들의 기준으로 볼 때 무엇 하나 잘하는 것 없는 실수투성이 펀치!!
그들의 가치기준에 따라 살아가려 하지만 좌절과 절망만 느낄 뿐!!
어느 날 루시아를 통해 웨믹들을 만든 목수 엘리 할아버지를 만난 후 진정한 가치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우리의 모습을 닮은 펀치넬로!
그를 통해 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아름답고 행복한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