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뜨거운 감자의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인권 콘서트 'HUMAN'
세 번째 이야기 ‘뜨거운 감자’ “김C ,하늘 안고 날다”
11월 27일(금) 홍대 브이홀

딱딱하고 어려운 ‘인권’이 아닌 즐겁고 쉬운 ‘인권’을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인권콘서트 ‘HUMAN’.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생활을 꿈꾸는 인권콘서트 프로젝트 ‘HUMAN ’그 세 번째 공연이 열린다.
‘Human’은‘뜨거운 감자’ 와 ‘강산에’ 의 공연 프로젝트로, 두 팀은 지난 9월부터 1년간 매달 한번씩 번갈아‘인권’에 관련된 이야기로 콘서트를 열고 있다.

‘Human’콘서트는 우리 시대가 흘러가는 경향에 대해서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나와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를 쉽고 의미있게 담아 내어, 보다 더 친근하게 우리 시대가 흘러가는 경향과 그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소외되고 있는 인권을 음악을 통해 같이 생각해 보며, 즐겁게 그 안에서 뜻 깊은 의미를 찾아가는 공연을 만든다.

‘뜨거운 감자’는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핍박받는 소수자들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기본 권리마저 인정받지 못해 손가락질 받고, 차별 받으며 이 땅에 소수자로 살아가면서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아픈 사람들의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함께 나누어 이 땅에서 공존해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우리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번째 인권콘서트 ‘Human’은 ‘뜨거운 감자’의 공연으로 11월 27일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다. (다음 ‘Human’ 콘서트 : 강산에 콘서트 12월17일 예정 )

인권콘서트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더불어 살기 위해 마음 한자리 비울 수 있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 세상을 바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