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그 어떤 말 보다 투박하고 따뜻한 친정엄마의 
손길이 그리워지는 시대. 

긴 겨울을 견뎌낸 우리 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은 
연극 <친정엄마와의 2박3일>이 10주년 기념 전국투어에 나섭니다. 

대사 한마디, 몸짓 하나까지 진정성 있는 감동으로 승화시키는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 강 부 자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섬세한 감성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 전 미 선 

10년동안 60만 관객이 선택한 흔들림 없는 명성은 그대로! 
10주년을 맞아 더욱 깊고 새로워진 무대! 

그리고 10년동안 다져진 호흡으로 관객의 마음 가장 깊은 울림을 이끌어 내는 
강부자, 전미선 배우의 연기! 

10주년을 맞아 더 큰 감동으로 관객을 찾아갈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에서 친정엄마와의 
뜨거운 재회에 함께 해주세요. 

아직 하지 못한 그 말, 
이제는 꼭 말하세요. 엄마, 사랑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