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청소년 전통문화 체험 퍼포먼스 <성 년 식>
- 2009년 전통문화체험‘성년식’서울남산국악당서 매월 1회 일요일에 개최
-성년식.퍼포먼스와 전통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문화체험 무대
- 남산의 아름다운 정취와 함께 가족, 청소년, 일반시민, 외국인관광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뜻 깊고 즐겁게 보내는 일요일의 문화 나들이 

관람객 위한 국악, 전통무용 등 다양한 우리 전통공연도 함께 어우러져
매월 1회 일요일에 진행되는 ‘성년식’은 6월7일/ 7월12일/ 8월9일/ 9월13일/ 10월11일/ 11월8일/ 12월13일 당일 오후3시에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전석 천원이다.
서울남산국악당 전통문화체험 ‘성년식’ 퍼포먼스 무대는 국악연주, 전통무용 등 우리 전통예술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일반시민, 외국인관광객 등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 

매월 전통문화의례‘성년식’에 청소년 참가자 신청 받아
‘성년식’은 우리나라 대표적 생활인 四禮 - ‘관.혼.상.제’ 중 첫 번째 의례로, 아이의 시기에서 성인의 시기로 가는 청소년들이 어른의 평상복, 외출복, 관복으로 갈아입는 시연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성인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우고 어른으로서의 독자적인 권위를 부여받는 의례이며 고려 광종(서기965년) 이후부터 왕족, 귀족, 선비, 지식계급 층에서 널리 행해져오다 조선말기 조혼경향과 1895년 단발령으로 상투가 없어지면서 서서히 사라지게 되었던 우리의 전통의례이다.

전통문화체험 ‘성년식’은 성인이 되는 오늘의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절 및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만 18~20세의 예비 성년자(남.여)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나 전화(02-810-5056)로 가능하며, 생일을 맞는 달에 맞춰 신청해야 하고 부모님과 함께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