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클래식 음악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입체적인 캐릭터와 음대와 클래식이라는 독특한 소재, 그리고 귀에 쏙 들어오는 음악들로, 거리가 멀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이라는 장르를 한층 더 친근히 느끼게 해 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명 ‘클래식 붐’을 일으켰다고 볼 수 있다. 꿈꾸는 청춘과 성장통을 클래식으로 담아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 감각적인 영상과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관객을 찾는다.

〈노다메 칸타빌레 인 클래식〉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속 정통 클래식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드라마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스토리 영상과 삽입곡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인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연주 대역을 맡은 피아니스트 이현진과 풀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생생하게 듣는 컨셉으로 클래식 음악을 ‘새롭게’ 그리고 ‘제대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