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류 뮤지컬의 역사, 뮤지컬 <잭더리퍼>의 귀환!
10주년 기념 공연! 흥행 신화를 이어간다!
세기의 걸작, 뮤지컬 <잭더리퍼>가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이후 4차례의 앙코르 공연의 성공은 물론.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입지를 굳혔다.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81.5% 유료 객석 점유율, 전회 전석 기립, 입석 티켓 판매 등 유례없는 진기록들을 수립했다. 당시 개막 전에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긴 뮤지컬 <잭더리퍼>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하였다. 2012년 첫 일본 공연 이후, 2013년 요코하마 공연에 이어, 오사카 시어터 뷰잉 상영까지 역수출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신화를 기록하였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원작 그대로가 아닌 한국에서 창작된 작품의 역수출이라는 새로운 해외 진출 모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체코의 원작자들 또한 국내 공연을 본 후 “한국의 <잭더리퍼>를 체코에서 공연 하고 싶다”라며 “원작을 뛰어넘은 세기의 걸작”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금번 10주년 공연은, <잭더리퍼>에 대한 애정과, 배역에 대한 깊이 있는 몰입으로 매회 공연마다 무대 위에서의 연기 이상의 고민을 했다고 알려진 신성우 배우가 직접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잭더리퍼> 10주년 공연에 연출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명품 뮤지컬로서의 깊이는 물론, 잭이라는 배역을 수년간 맡아 오면서 느꼈던 모든 것들을 쏟아 섬세한 연출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대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죽음과 사랑의 엇갈린 운명, 그들의 은밀한 동행이 시작된다.
과연 누가 살인자인가? 누가 희생자인가?
실제 영구 미해결 사건을 모티브로 탄생한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로맨스!
뮤지컬 <잭더리퍼>는 사건을 파고드는 수사극 형식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퍼즐과 같은 구성으로 진범을 파헤친다. 살리려는 자와 죽이려는 자, 그들의 은밀한 동행으로 극은 절정에 다다르고, 진실이 파헤쳐지는 순간. 살인보다 잔혹한 진실이 드러난다.
두 시간 동안 관객을 압도하는 치밀한 스토리는 이 뮤지컬의 백미!
여기에 ‘회색도시’, ‘이 도시가 싫어’, ‘나는 살인마 잭’ 등 대표 넘버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최고의 출연진과 크리에티브팀이 의기투합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2019년 1월 2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10주년 기념 공연! 흥행 신화를 이어간다!
세기의 걸작, 뮤지컬 <잭더리퍼>가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이후 4차례의 앙코르 공연의 성공은 물론.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입지를 굳혔다.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81.5% 유료 객석 점유율, 전회 전석 기립, 입석 티켓 판매 등 유례없는 진기록들을 수립했다. 당시 개막 전에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긴 뮤지컬 <잭더리퍼>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하였다. 2012년 첫 일본 공연 이후, 2013년 요코하마 공연에 이어, 오사카 시어터 뷰잉 상영까지 역수출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신화를 기록하였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원작 그대로가 아닌 한국에서 창작된 작품의 역수출이라는 새로운 해외 진출 모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체코의 원작자들 또한 국내 공연을 본 후 “한국의 <잭더리퍼>를 체코에서 공연 하고 싶다”라며 “원작을 뛰어넘은 세기의 걸작”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금번 10주년 공연은, <잭더리퍼>에 대한 애정과, 배역에 대한 깊이 있는 몰입으로 매회 공연마다 무대 위에서의 연기 이상의 고민을 했다고 알려진 신성우 배우가 직접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잭더리퍼> 10주년 공연에 연출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명품 뮤지컬로서의 깊이는 물론, 잭이라는 배역을 수년간 맡아 오면서 느꼈던 모든 것들을 쏟아 섬세한 연출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대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죽음과 사랑의 엇갈린 운명, 그들의 은밀한 동행이 시작된다.
과연 누가 살인자인가? 누가 희생자인가?
실제 영구 미해결 사건을 모티브로 탄생한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로맨스!
뮤지컬 <잭더리퍼>는 사건을 파고드는 수사극 형식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퍼즐과 같은 구성으로 진범을 파헤친다. 살리려는 자와 죽이려는 자, 그들의 은밀한 동행으로 극은 절정에 다다르고, 진실이 파헤쳐지는 순간. 살인보다 잔혹한 진실이 드러난다.
두 시간 동안 관객을 압도하는 치밀한 스토리는 이 뮤지컬의 백미!
여기에 ‘회색도시’, ‘이 도시가 싫어’, ‘나는 살인마 잭’ 등 대표 넘버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최고의 출연진과 크리에티브팀이 의기투합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2019년 1월 2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줄거리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 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 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이다.
며칠 후 런던타임즈에 ‘잭더리퍼’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며칠 후 런던타임즈에 ‘잭더리퍼’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