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PRODUCTION NOTE 01
멈추지 않는 눈물, 멈추지 않는 흥행! 돌아온 친정엄마와 2박3일!!
매진사례! 암표등장! 전국투어 마치고 돌아온 우리 모두의 ‘친정엄마’ 강부자!!!
우리 모두의 ‘친정엄마’ 강부자가 귀환했다. 성공적인 초연 이후 3개월간의 전국 투어 일정을 마치고 오는 7월부터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의 앵콜 공연을 다시 올리게 된 것.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누구나 애잔하고 또는 가슴 뭉클하게 생각하는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친정으로 찾아온 딸과의 2박 3일 동안 둘은 과거의 회상과 서로의 독백, 그리고 사소한 말다툼을 오가며 삶과 인생, 그리고 숨겨두었던 사랑의 이야기를 조각보 이어가듯 엮어가며 펼쳐 보인다.
지난 2009년 1월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의 초연은 말 그대로 ‘초대박’이었다. 공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 연극은 폐막 3주전에 이미 전석이 매진 됐고, 제작사는 여분 티켓을 구하는 관객들의 문의 전화로 몸살을 앓아야 했으며, 온라인에선 급기야 티켓 정가에 프리미엄을 얹어 판매하는 ‘암표 글’까지 등장했다. 이런 폭발적인 관객들의 성원에 고무된 제작사는 이례적으로 일주일간의 연장공연을 급하게 마련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는 후문. 하지만 이도 티켓 오픈 30분만에 주말 좌석이 매진 되는 등 ‘친정엄마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친정엄마 신드롬’은 서울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계속돼 3월 21일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5월까지 대구, 부산, 대전 등 총 8대도시 지방 공연에서도 매진 열풍을 이어가며 전국을 눈물과 흥행 바다로 적셨다.
초연의 폭발적인 인기를 등에 엎고 오는 7월 4일부터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앵콜 공연에 돌입하는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은 이번에도 우리 모두의 ‘친정엄마’ 강부자가 엄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관객들로부터 ‘우리와 함께 웃고 울어주는 배우’라는 극찬을 받으며 연극계 흥행 배우로 우뚝 선 그녀는 이번 앵콜 무대에서도 때론 고집스러우면서도 푸근하고, 때론 큰 목소리로 화내면서도 속으로는 가슴 아파하는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을 다시 선 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초부터 문화계 곳곳에서 ‘엄마 신드롬’이 불고 있는 가운데 그 열풍의 주역인 <친정엄마와 2박3일>의 앵콜 공연이 또 한 번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 문의 6005-6010.
PRODUCTION NOTE 02
<친정엄마와 2박3일>의 화려한 스탭 군단!
베스트셀러 작가 고혜정, 히트 연출가 구태환, 영화 음악의 마이더스 한재권이 뭉쳤다!
평점 9.68점(10점만점, 인터파크 관람후기)이라는 높은 관객 만족을 이끌어낸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엔 이 연극을 위해 모인 최고의 스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2007년 연극 <친정엄마>부터 함께해온 고혜정 작가-구태환 연출 콤비와 함께 영화 <실미도>, <범죄의 재구성>등의 음악을 맡아온 한재권 음악감독이 있다. 각각 출판계와 공연계, 그리고 영화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낸 문화시장의 거목들이 이번 공연을 위해 뭉친 것.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손수건 없이는 볼 수 없는 2009년 가장 뜨거운 감동 공연을 만들어 냈다.
고혜정 작가의 원작으로 한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은 밤을 새워 같이 수다를 떨어도 모자랄 것 같은 사이인 ‘엄마와 딸’의 속 깊은 이야기와 함께 행복한 가족의 모습에 대한 웃음과 그만큼 그들과의 이별로 인한 눈물을 잔잔하고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다. 사회에선 성공하고 결혼해서 타지로 나간 딸이 2박 3일간 엄마와 지내면서 엮어가는 이 작품은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으로 여성의 속내를 잘 담아내는 고혜정 작가 특유의 감성과 따뜻함이 잘 담겨져 있다. “엄마..내 엄마여서 고마워..”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등 가슴 절절히 다가오는 극중 모녀간의 대사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200% 이끌어냈다는 평.
또한 <나생문>, <친정엄마>, <심판>, <클로저>, <벚꽃동산>, <고곤의 선물>등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과 함께 작품의 무게와 예술성을 잘 살려내며 언론과 평단뿐 아니라 관객들의 사랑도 받아온 연출 구태환은 고혜정 작가의 가슴 절절한 모녀간의 대사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입체적인 연출력으로 잘 살려냈다. <이름을 찾습니다>로 2006 거창국제연극제 작품상, <심판>으로는 2007 한국평론가협회 선정 연극 BEST 3 에 선정, 200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작으로 <벚꽃동산>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그가 2007년 <친정엄마>로 대학로의 흥행을 몰고 왔던 그의 파트너 고혜정 작가와 또 한 번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이번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 앵콜 공연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이 연극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음악은 충무로에서 잔뼈가 굵은 한재권 음악감독이 맡았다. 한재권 음악감독은 <한반도>,<실미도>등의 굵직굵직한 대작영화에서부터 <아라한 장풍 대작전>,<범죄의 재구성>과 같이 통쾌한 비트의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으며, 이번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에선 지금까지의 선 굵고 남성적인 음악과는 달리, 구슬프면서도 관객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보인다.
PRODUCTION NOTE 03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 성공적인 공연시장 진출!
100여명의 스타 매니지먼트 기업, 문화 시장에 뛰어들어 대박!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가 공연제작을 맡아 화제가 됐다. iHQ는 지난 해 동국대와의 산학협력으로 이해랑 예술극장을 운영하기로 해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 바 있다. iHQ는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장기 레파토리 공연인 <친정엄마와 2박3일>과 현재 공연중인 <손숙의 어머니>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공연 시장 진출을 알렸다.
‘iHQ’는 김혜수, 장혁, 전도연, 전지현, 정우성, 조인성, 지진희, 차태현 등 국내 톱스타100여명의 소속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지난 10월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을 3년간 위탁 운영하기로 하고 자사의 기존 제작관련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공연 사업에 뛰어든다고 선언하였다. iHQ는 자사가 보유한 스타들과 양질의 콘텐츠를 앞세워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연극뿐만 아니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iHQ는 영상-공연-음반을 잇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iHQ의 한 관계자에 말을 따르면 “iHQ는 이번 공연 사업 진출로 <미녀는 괴로워>나 <타짜>처럼 하나의 콘텐츠로 여러 매체를 넘나드는 이른 바 ‘원소스 멀티유즈’ 시스템이 보편화돼 있는 국내 문화 시장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iHQ’는 향후 이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고 차별화 된 컨텐츠를 보유할 뿐 아니라 국내 공연 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멈추지 않는 눈물, 멈추지 않는 흥행! 돌아온 친정엄마와 2박3일!!
매진사례! 암표등장! 전국투어 마치고 돌아온 우리 모두의 ‘친정엄마’ 강부자!!!
우리 모두의 ‘친정엄마’ 강부자가 귀환했다. 성공적인 초연 이후 3개월간의 전국 투어 일정을 마치고 오는 7월부터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의 앵콜 공연을 다시 올리게 된 것.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누구나 애잔하고 또는 가슴 뭉클하게 생각하는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친정으로 찾아온 딸과의 2박 3일 동안 둘은 과거의 회상과 서로의 독백, 그리고 사소한 말다툼을 오가며 삶과 인생, 그리고 숨겨두었던 사랑의 이야기를 조각보 이어가듯 엮어가며 펼쳐 보인다.
지난 2009년 1월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의 초연은 말 그대로 ‘초대박’이었다. 공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 연극은 폐막 3주전에 이미 전석이 매진 됐고, 제작사는 여분 티켓을 구하는 관객들의 문의 전화로 몸살을 앓아야 했으며, 온라인에선 급기야 티켓 정가에 프리미엄을 얹어 판매하는 ‘암표 글’까지 등장했다. 이런 폭발적인 관객들의 성원에 고무된 제작사는 이례적으로 일주일간의 연장공연을 급하게 마련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는 후문. 하지만 이도 티켓 오픈 30분만에 주말 좌석이 매진 되는 등 ‘친정엄마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친정엄마 신드롬’은 서울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계속돼 3월 21일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5월까지 대구, 부산, 대전 등 총 8대도시 지방 공연에서도 매진 열풍을 이어가며 전국을 눈물과 흥행 바다로 적셨다.
초연의 폭발적인 인기를 등에 엎고 오는 7월 4일부터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앵콜 공연에 돌입하는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은 이번에도 우리 모두의 ‘친정엄마’ 강부자가 엄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관객들로부터 ‘우리와 함께 웃고 울어주는 배우’라는 극찬을 받으며 연극계 흥행 배우로 우뚝 선 그녀는 이번 앵콜 무대에서도 때론 고집스러우면서도 푸근하고, 때론 큰 목소리로 화내면서도 속으로는 가슴 아파하는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을 다시 선 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초부터 문화계 곳곳에서 ‘엄마 신드롬’이 불고 있는 가운데 그 열풍의 주역인 <친정엄마와 2박3일>의 앵콜 공연이 또 한 번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 문의 6005-6010.
PRODUCTION NOTE 02
<친정엄마와 2박3일>의 화려한 스탭 군단!
베스트셀러 작가 고혜정, 히트 연출가 구태환, 영화 음악의 마이더스 한재권이 뭉쳤다!
평점 9.68점(10점만점, 인터파크 관람후기)이라는 높은 관객 만족을 이끌어낸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엔 이 연극을 위해 모인 최고의 스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2007년 연극 <친정엄마>부터 함께해온 고혜정 작가-구태환 연출 콤비와 함께 영화 <실미도>, <범죄의 재구성>등의 음악을 맡아온 한재권 음악감독이 있다. 각각 출판계와 공연계, 그리고 영화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낸 문화시장의 거목들이 이번 공연을 위해 뭉친 것.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손수건 없이는 볼 수 없는 2009년 가장 뜨거운 감동 공연을 만들어 냈다.
고혜정 작가의 원작으로 한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은 밤을 새워 같이 수다를 떨어도 모자랄 것 같은 사이인 ‘엄마와 딸’의 속 깊은 이야기와 함께 행복한 가족의 모습에 대한 웃음과 그만큼 그들과의 이별로 인한 눈물을 잔잔하고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다. 사회에선 성공하고 결혼해서 타지로 나간 딸이 2박 3일간 엄마와 지내면서 엮어가는 이 작품은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으로 여성의 속내를 잘 담아내는 고혜정 작가 특유의 감성과 따뜻함이 잘 담겨져 있다. “엄마..내 엄마여서 고마워..”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등 가슴 절절히 다가오는 극중 모녀간의 대사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200% 이끌어냈다는 평.
또한 <나생문>, <친정엄마>, <심판>, <클로저>, <벚꽃동산>, <고곤의 선물>등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과 함께 작품의 무게와 예술성을 잘 살려내며 언론과 평단뿐 아니라 관객들의 사랑도 받아온 연출 구태환은 고혜정 작가의 가슴 절절한 모녀간의 대사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입체적인 연출력으로 잘 살려냈다. <이름을 찾습니다>로 2006 거창국제연극제 작품상, <심판>으로는 2007 한국평론가협회 선정 연극 BEST 3 에 선정, 200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작으로 <벚꽃동산>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그가 2007년 <친정엄마>로 대학로의 흥행을 몰고 왔던 그의 파트너 고혜정 작가와 또 한 번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이번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 앵콜 공연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이 연극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음악은 충무로에서 잔뼈가 굵은 한재권 음악감독이 맡았다. 한재권 음악감독은 <한반도>,<실미도>등의 굵직굵직한 대작영화에서부터 <아라한 장풍 대작전>,<범죄의 재구성>과 같이 통쾌한 비트의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으며, 이번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에선 지금까지의 선 굵고 남성적인 음악과는 달리, 구슬프면서도 관객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보인다.
PRODUCTION NOTE 03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 성공적인 공연시장 진출!
100여명의 스타 매니지먼트 기업, 문화 시장에 뛰어들어 대박!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가 공연제작을 맡아 화제가 됐다. iHQ는 지난 해 동국대와의 산학협력으로 이해랑 예술극장을 운영하기로 해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 바 있다. iHQ는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장기 레파토리 공연인 <친정엄마와 2박3일>과 현재 공연중인 <손숙의 어머니>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공연 시장 진출을 알렸다.
‘iHQ’는 김혜수, 장혁, 전도연, 전지현, 정우성, 조인성, 지진희, 차태현 등 국내 톱스타100여명의 소속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지난 10월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을 3년간 위탁 운영하기로 하고 자사의 기존 제작관련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공연 사업에 뛰어든다고 선언하였다. iHQ는 자사가 보유한 스타들과 양질의 콘텐츠를 앞세워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연극뿐만 아니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iHQ는 영상-공연-음반을 잇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iHQ의 한 관계자에 말을 따르면 “iHQ는 이번 공연 사업 진출로 <미녀는 괴로워>나 <타짜>처럼 하나의 콘텐츠로 여러 매체를 넘나드는 이른 바 ‘원소스 멀티유즈’ 시스템이 보편화돼 있는 국내 문화 시장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iHQ’는 향후 이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고 차별화 된 컨텐츠를 보유할 뿐 아니라 국내 공연 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줄거리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못된딸과 이 세상에서 제일 보람있는 일이 딸을 낳은것이라는 친정 엄마와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딸 미란은 어느 날 연락 없이 시골 정읍에 있는 친정집을 방문한다. 모두들 타지로 떠나고 아버지도 없는 친정 집에는 엄마 혼자 쓸쓸히 전기 장판에 따뜻함을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 혼자서는 밥도 잘 차려먹지 않는 엄마의 모습에 궁상맞고 속상해 화를 내고 엄마는 연락 없이 내려온 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 이런 저런 지난 이야기와 서로의 가슴속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으면서 엄마와 딸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아프기만 하다. 오랜만에 본 딸의 모습은 어딘가 많이 아프고 피곤해 보임을 눈치챈 친정엄마는 점차 다가올 이별의 시간을 직감하게 된다. 그러던 중 여동생의 소식을 전해들은 다른 가족들이 하나 하나 시골집으로 도착을 하게 되고, 이로써 가족의 따듯함 속에 그들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딸 미란은 어느 날 연락 없이 시골 정읍에 있는 친정집을 방문한다. 모두들 타지로 떠나고 아버지도 없는 친정 집에는 엄마 혼자 쓸쓸히 전기 장판에 따뜻함을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 혼자서는 밥도 잘 차려먹지 않는 엄마의 모습에 궁상맞고 속상해 화를 내고 엄마는 연락 없이 내려온 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 이런 저런 지난 이야기와 서로의 가슴속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으면서 엄마와 딸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아프기만 하다. 오랜만에 본 딸의 모습은 어딘가 많이 아프고 피곤해 보임을 눈치챈 친정엄마는 점차 다가올 이별의 시간을 직감하게 된다. 그러던 중 여동생의 소식을 전해들은 다른 가족들이 하나 하나 시골집으로 도착을 하게 되고, 이로써 가족의 따듯함 속에 그들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