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빈 무대.
한 예술가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세상 속으로.
<인정투쟁; 예술가 편>은 2017년 제8회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 이연주의 신작이다. 이연주는 <전화벨이 울린다>, <이반검열>, <삼풍백화점> 등에서 삼풍백화점과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 장애인, 청소년, 성소수자, 감정노동자들을 통해 지금 우리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왔다. 이번 신작에서는 한 예술가의 인정투쟁 과정을 그리며, 무대와 객석 그리고 예술과 우리의 삶에 대한 경계에 대해 살펴본다.
--------------------------------------------------------------------------------
두산은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한 예술가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세상 속으로.
<인정투쟁; 예술가 편>은 2017년 제8회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 이연주의 신작이다. 이연주는 <전화벨이 울린다>, <이반검열>, <삼풍백화점> 등에서 삼풍백화점과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 장애인, 청소년, 성소수자, 감정노동자들을 통해 지금 우리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왔다. 이번 신작에서는 한 예술가의 인정투쟁 과정을 그리며, 무대와 객석 그리고 예술과 우리의 삶에 대한 경계에 대해 살펴본다.
--------------------------------------------------------------------------------
두산은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