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족구성원의 사랑 및 가족애가 많이 결여한 요즘 사회에. 사랑이라는 모티브로 가족 구성원, 가족애의 사랑이 필요하고, 가족이라는 의미를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번역극이라 한국의 정서에는 정확하게 매치되지 않지만, 어느정도 우리의 정서에 맞게 각색하였다. 어쩌면 소소한 우리 가족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줄거리

할머니 집에 맡겨지는 제이,아리 두 남매의 우여곡절기.
아버지가 어머니의 병원비를 갚기위해 두 아이를 할머니댁에 맡기고 떠나게 된다.
루이삼촌과 벨라고모, 무서운 할머니 사이에서 아버지가 다시 오실때까지 
제이와 아리는 무사히 할머니 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