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0년부터 이어져온 <왕자와 크리스마스> 그 10주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왕자와 크리스마스>는 미국 감리교 파송 선교사인 미네르바 구타펠의 기록에 의한 영친왕의 실화를 소재로 한다.
20세기 초 서양문물이 유입되던 시기를 배경으로 조선 마지막 왕자의 고민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했다.
작품은 극중극 형식을 띤다. 교회의 성가대 단원인 선우는 크리스마스 행사 연습 중 몰래 빠져나온다.
교회 창고에서 발견한 상자를 통해 100년 전 과거 여행을 떠난다. 때는 1904년.
선교사 미스 해리슨은 낮에는 경운궁 양이재에서, 밤에는 야학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다.
미스 해리슨의 심부름꾼인 덕구는 우연히 왕세자와 만나고, 왕세자는 덕구를 통해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인 바깥세상을 경험한다.
하지만 일본군의 총소리가 거세질수록 왕세자의 고민은 점점 깊어진다.
암울해진 시대, 나라를 지켜야 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어린아이들의 맑은 목소리에서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작품은 2010년 초연 당시 뜨거운 호평을 얻었고, 올해 10회차를 맞는다.
음악 곳곳에 친숙한 동요와 캐럴이 삽입돼 있어서 아이들에게 뜻깊은 성탄절 선물이 될 것이다.
합창뮤지컬 왕자와 크리스마스
아이들의 해맑은 동심으로 전하는 역사의 노래
조선의 마지막 왕자와 궁궐 밖 친구들이 펼치는 우정과 희망, 감동적인 우리 역사 이야기. 2010년 초연되어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2015년 12월 일본 쇼와음악대학에 초청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검증받는 공연이다.
특히 2019년 공연은 10주년을 기념하여 3회차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준비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불러온다.
<왕자와 크리스마스>는 미국 감리교 파송 선교사인 미네르바 구타펠의 기록에 의한 영친왕의 실화를 소재로 한다.
20세기 초 서양문물이 유입되던 시기를 배경으로 조선 마지막 왕자의 고민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했다.
작품은 극중극 형식을 띤다. 교회의 성가대 단원인 선우는 크리스마스 행사 연습 중 몰래 빠져나온다.
교회 창고에서 발견한 상자를 통해 100년 전 과거 여행을 떠난다. 때는 1904년.
선교사 미스 해리슨은 낮에는 경운궁 양이재에서, 밤에는 야학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다.
미스 해리슨의 심부름꾼인 덕구는 우연히 왕세자와 만나고, 왕세자는 덕구를 통해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인 바깥세상을 경험한다.
하지만 일본군의 총소리가 거세질수록 왕세자의 고민은 점점 깊어진다.
암울해진 시대, 나라를 지켜야 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어린아이들의 맑은 목소리에서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작품은 2010년 초연 당시 뜨거운 호평을 얻었고, 올해 10회차를 맞는다.
음악 곳곳에 친숙한 동요와 캐럴이 삽입돼 있어서 아이들에게 뜻깊은 성탄절 선물이 될 것이다.
합창뮤지컬 왕자와 크리스마스
아이들의 해맑은 동심으로 전하는 역사의 노래
조선의 마지막 왕자와 궁궐 밖 친구들이 펼치는 우정과 희망, 감동적인 우리 역사 이야기. 2010년 초연되어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2015년 12월 일본 쇼와음악대학에 초청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검증받는 공연이다.
특히 2019년 공연은 10주년을 기념하여 3회차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준비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불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