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정엽 “올 겨울, 죽을 만큼 황홀해 보실래요?”

-강렬한 공연 타이틀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스 송)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올 정엽의 크리스마스 소극장 콘서트
-“저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죽여주는 공연 선사할게요”
-올 겨울 정엽의 노래로 관객을 부드럽게, 절정으로 황홀하게 할 예정.
-때론 부드럽게, 때론 치명적인 정엽의 목소리.
-너무 부드러워 놓치기 싫은 치명적인 매력의 목소리

얼마 전 첫 디지털 싱글 ‘잘지내’를 발매 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리더 정엽이 다가오는 연말, 12월 23일~27일에 걸쳐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 그리고 31일 부산 시민회관에서 단독 크리스마스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스 송) 이라는 강렬한 공연 타이틀을 앞세운 정엽의 크리스마스 소극장 콘서트는, 정엽 자신의 달콤하고 치명적인 목소리로 올 겨울 자신의 공연장을 찾아줄 팬들에게 마약과도 같은 매력을 선보인다는 뜻.

이번 공연 타이틀은 30년 넘게 ‘노래로 사람들을 부드럽게 죽이고 있다’는 찬사를 얻고 있는 미국의 전설적인 R&B Soul 아티스트인 ‘Roberta Flack(로버타 플랙)의 곡 제목에서 따온 것으로서 그 뜻 만큼 아티스트 정엽의 이번 공연에 대한 욕심을 엿볼 수 있다.

정엽은 “벌써 올해에 제가 갖는 두 번째 단독 공연입니다. 게다가 모두에게 특별한 연말에 올리는 공연인 만큼 찾아와주실 팬들을 위해 저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 그리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들로 한마디로 ‘죽여주는’ 공연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2009년 봄,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과 함께 엣지 있는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바 있는 정엽은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두 번째 공연을 통해 특별한 시즌에 걸 맞는 다채로운 공연구성과 이벤트, 그리고 고 품격 감성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올해의 마지막 추억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이번 정엽의 크리스마스 소극장 콘서트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에선 그간 발표된 정규 1집과 디지털 싱글에 수록된 곡들을 비롯하여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 맞는 노래들과 정엽의 애창곡, 불후의 명곡 등을 엄선하여 정엽만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다가 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서울공연은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올 8월 개관한 600석의 소극장 규모의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리는 만큼 관객들이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가수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선물 등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정엽의 감성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 공감할 수 있는 것 또한 이번 공연의 또 다른 매력이다.

그 어느 때 보다 추운 올 겨울
특별한 시즌에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
정엽의 작은 사랑의 음악 공간에서
그의 달콤하고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