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8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 2위, 아벨 콰르텟의 비올리스트 김세준
2016 프라하 봄 국제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박진형 듀오
색색의 환상을 노래하는 비올라의 화려한 변신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에서 당당히 2위를 거머쥐며 차세대 비올리스트로 떠오른 비올리스트 김세준이 Viola Fantasy를 주제로 리사이틀을 준비한다. 오케스트라나 실내악에서 중저음역대를 담당하면서 온화한 음색으로 악기와 악기를 중재해주는 역할을 하는 악기로 다른 악기들에 비해 존재감이 옅어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는 비올라. 김세준은 비올리스트로서 이러한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비올라가 가진 그만의 화려한 매력을 여러 가지 “환상곡”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작곡가마다 그들만의 로망을 가득 담은 “환상곡”은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그 형식에 구애가 없어 표현과 구성이 자유롭게 펼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세준은 서로 다른 여러 작곡가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스타일의 환상곡을 다룸으로써 이러한 작품들 속에서 자유롭게 펼쳐지는 비올라의 각양각색의 화려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함께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박진형은 금호 영재 출신으로 201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본선 진출하였으며 2016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주목받는 신예로 이 둘의 신선하고 열정적인 호흡도 이번 리사이틀을 기대하게 만드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
2016 프라하 봄 국제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박진형 듀오
색색의 환상을 노래하는 비올라의 화려한 변신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에서 당당히 2위를 거머쥐며 차세대 비올리스트로 떠오른 비올리스트 김세준이 Viola Fantasy를 주제로 리사이틀을 준비한다. 오케스트라나 실내악에서 중저음역대를 담당하면서 온화한 음색으로 악기와 악기를 중재해주는 역할을 하는 악기로 다른 악기들에 비해 존재감이 옅어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는 비올라. 김세준은 비올리스트로서 이러한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비올라가 가진 그만의 화려한 매력을 여러 가지 “환상곡”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작곡가마다 그들만의 로망을 가득 담은 “환상곡”은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그 형식에 구애가 없어 표현과 구성이 자유롭게 펼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세준은 서로 다른 여러 작곡가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스타일의 환상곡을 다룸으로써 이러한 작품들 속에서 자유롭게 펼쳐지는 비올라의 각양각색의 화려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함께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박진형은 금호 영재 출신으로 201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본선 진출하였으며 2016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주목받는 신예로 이 둘의 신선하고 열정적인 호흡도 이번 리사이틀을 기대하게 만드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