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2월. 다시 한번 Funky Sound가 당신을 사로잡는다!

지난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던 퍼니피플(FUNNY PEOPLE)이
추운 겨울을 달아오르게 할 두번째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5인조 밴드인 퍼니피플은 그들만이 할 수 있는 펑키하고 그루브한 음악을 통하여 크고작은 공연마다 관객들을 사로잡는 밴드이다. 지난 7월, 대망의 첫번째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관객들을 열광시킨 그들이 오는 12월 30일에 롤링홀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의 심장을 춤추게 할 것이다.

즐기며 듣는 음악 ? 이것이 바로 Funny People Sounds

퍼니피플은 싸이, 보아, 박완규 등 유명가수와의 세션과 앨범 프로듀서로 활동한 보컬과 기타 오승련을 중심으로 펑키 디스코음악의 그루브를 한껏 느끼게 해주는 베이스 홍요셉과 세션, 더더밴드등의 드러머로 활동한 조민혁, 파워풀한 색소폰 연주자인 장형철, 강렬한 연주를 들려주는 키보드 서정후로 구성되었다. 2008년 정규1집과 2009년 싱글을 발표하며, 유일하게 퍼니피플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차별화 된 음악으로 여러 공연을 통하여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퍼니피플을 처음만나는 대중에게는 단지 낯선밴드일 뿐인 퍼니피플이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힘.
그것은 바로 그들이 하는 음악에 있다. 그들의 음악은 결코 어렵지 않다.
Rock, Soul, Jazz…등의 장르적인 특성을 내세우며 밴드의 음악적 성격을 규정짓고 대중에게 강요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는다. Disco, Funk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퍼니피플 이라는 이름으로 아울러 지금 2009년 세계에서 유일하게 퍼니피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낸다.

퍼니피플의 음악은 단지 듣기만 하는 감상용 음악이 아니다.
함께 즐기며 함께 호흡하는 순간. 그들의 음악은 비로소 완성된다.

와인과 함께 즐기는 환상적인 라이브 콘서트

퍼니피플이라는 이름으로 수백번의 공연에 섰지만, 자신들만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단독공연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던 멤버들은 지난 7월 첫 단독콘서트 이후 다수의 공연이 열리는 연말에 다시한번 야심차게 공연을 하고자 한다. 이는 첫 콘서트에서 보여준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과 환상적인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첫 콘서트에서는 성인관객을 대상으로 공연 전 로비에서 맥주를 제공하며 ‘음주(後)가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공연을 꾸몄으며, 이번 공연에는 와인을 관객들에게 제공하여, 연말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관객이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