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의 자존심＇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 

봄여름가을겨울은 `故 김현식`의 백 밴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19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한 줄기를 형성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으며, 기타리스트 김종진의 탁월한 곡 구성력과 호소력 있는 보컬로 변함없이 새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밴드이다. 

항상 새로운 시도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관록의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이 구리아트홀 무대에 최초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