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울시극단 ‘창작플랫폼-희곡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작품을 무대로 모은 “플래시 온 창작플랫폼” 

2015년부터 진행되어 온 ‘창작플랫폼-희곡작가’는 해마다 2명의 신진 작가를 선정, 서울시극단 김광보 예술감독과 고연옥 작가의 멘토링을 통해 작품을 개발하고 두 차례의 낭독회를 거쳐 무대 상연을 위한 작업을 해오고 있다. 앞서 2015, 2016년 선정 작가의 작품을 무대로 모은 <플래시 온 창작플랫폼>은 오는 3월, 2017년 선정 작가인 임주현, 장정아 작가의 최종 무대를 송정안, 이준우 연출과 함께하여 세종 S씨어터에서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