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한국창작 뮤지컬의 기념비적인 작품
1994년 초연부터 2008년까지 15년간 70만 6천여명의 관객이 관람한 한국창작뮤지컬의 기념비적인 작품.
IMF사태가 벌어졌던 1998년 서울역을 배경으로 이주노동자, 시장상인, 창녀촌 등 서민들의 삶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받았다.
11명의 배우가 97개의 개성 넘치는 배역을 소화해내며 빠른 전개와 함께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