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극단 브릿지의 대학로 공연작품. 극단 브릿지의 색깔을 반영하여 각박한 이 사화를 되돌아 볼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려 한다.

줄거리

아무도 없는 서늘한 어느 영안실 안, 
각기 다른 색깔들의 시체들이 일어나 자기들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인은 모두 자살. 하지만 시체들은 모두 자살이 아닌 타살을 이야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