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지훈, 강필석, 탄탄한 앙상블이 만드는 <내 마음의 풍금>시즌3!
뮤지컬 배우 변신 성공, 완벽한 강동수를 재현한다! ‘이지훈’
작품마다 캐릭터를 꼼꼼하게 만들어가는 배우 ‘강필석’
<내 마음의 풍금>시즌2에서 감미로운 목소리, 보기만해도 뭇 소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미소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골총각선생님 ‘강동수’를 사랑스럽게 표현했던 이지훈이 시즌3를 통해 다시 한번 강동수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에 <쓰릴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김종욱 찾기> 등 뮤지컬 계 실력 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강필석이 새로 전학을 오면서 색다른 강동수의 모습을 보인다. 총각선생님을 사랑하는 16살 늦깎이 초등학생 ‘홍연’역에는 160:1의 경쟁률을 뚫고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선택된 신예배우 정운선이 함께 한다. 또한, 강동수에게는 사랑을, 최홍연에게는 질투를 받는 미모의 양호 선생님 역에는 초연에서 함께 열연했던 임강희가 다시 돌아오고, 감초역할의 체육선생님 역에는 김재만이 맡아 탄탄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가 오만석이 그리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시즌3!
강동수가 서 있는 ‘송정리 마을’로 시선 변화
뮤지컬 계 ‘믿음보증수표’ 오만석이 <내 마음의 풍금>시즌3에 연출가로 돌아왔다! 드라마와 연극으로 쉴새 없는 일정을 보내는 가운데 자신이 초연한 작품에 남다른 애정이 그를 연출가로서 다시금 서게 했다. 오만석 연출은 이번 공연에서 아날로그 방식의 공연으로서의 미덕을 충분히 살리면서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해석으로 무대를 성실히 풀어내겠다는 다짐을 가졌다. 그가 그리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이 더욱 기다려지는 바이다.
두근 두근, 마술처럼 다가온 첫사랑, 쉿! 비밀이에요!
23살 시골학교에 부임된 총각 선생님과 16살 늦깎이 초등학생의 두근두근 로맨스!
낯선 남자로부터 처음으로 ‘아가씨’라는 말을 들은 홍연이는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마냥 설레게 만든 낯선 남자는 바로 이 한적한 시골초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강동수. 홍연이는 매일매일 강선생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기를 쓰고, 16살 그녀의 가슴 벅찬 첫사랑이 시작된다. <내 마음의 풍금>은 누구나 가슴한켠에 숨겨놓은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로맨틱 뮤지컬이다. 첫사랑을 부르는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촉촉한 사랑이 찾아오는 달콤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자존심 ‘내 마음의 풍금’
2008 한국뮤지컬대상 6관왕! | 2009 더뮤지컬어워즈 2관왕!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로 만들어 ‘무비컬’ 열풍을 이끌었으며, 2008년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 외 6개 부문 수상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다. 풍금 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재기 발랄한 가사와 수채화 느낌의 무대는 시골 학교에 처음 부임한 23세 총각 강동수 선생과 16세 산골 소녀 홍연이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영화의 서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뮤지컬에서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코믹한 분위기로 진행되며,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과 그 시절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 변신 성공, 완벽한 강동수를 재현한다! ‘이지훈’
작품마다 캐릭터를 꼼꼼하게 만들어가는 배우 ‘강필석’
<내 마음의 풍금>시즌2에서 감미로운 목소리, 보기만해도 뭇 소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미소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골총각선생님 ‘강동수’를 사랑스럽게 표현했던 이지훈이 시즌3를 통해 다시 한번 강동수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에 <쓰릴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김종욱 찾기> 등 뮤지컬 계 실력 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강필석이 새로 전학을 오면서 색다른 강동수의 모습을 보인다. 총각선생님을 사랑하는 16살 늦깎이 초등학생 ‘홍연’역에는 160:1의 경쟁률을 뚫고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선택된 신예배우 정운선이 함께 한다. 또한, 강동수에게는 사랑을, 최홍연에게는 질투를 받는 미모의 양호 선생님 역에는 초연에서 함께 열연했던 임강희가 다시 돌아오고, 감초역할의 체육선생님 역에는 김재만이 맡아 탄탄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가 오만석이 그리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시즌3!
강동수가 서 있는 ‘송정리 마을’로 시선 변화
뮤지컬 계 ‘믿음보증수표’ 오만석이 <내 마음의 풍금>시즌3에 연출가로 돌아왔다! 드라마와 연극으로 쉴새 없는 일정을 보내는 가운데 자신이 초연한 작품에 남다른 애정이 그를 연출가로서 다시금 서게 했다. 오만석 연출은 이번 공연에서 아날로그 방식의 공연으로서의 미덕을 충분히 살리면서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해석으로 무대를 성실히 풀어내겠다는 다짐을 가졌다. 그가 그리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이 더욱 기다려지는 바이다.
두근 두근, 마술처럼 다가온 첫사랑, 쉿! 비밀이에요!
23살 시골학교에 부임된 총각 선생님과 16살 늦깎이 초등학생의 두근두근 로맨스!
낯선 남자로부터 처음으로 ‘아가씨’라는 말을 들은 홍연이는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마냥 설레게 만든 낯선 남자는 바로 이 한적한 시골초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강동수. 홍연이는 매일매일 강선생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기를 쓰고, 16살 그녀의 가슴 벅찬 첫사랑이 시작된다. <내 마음의 풍금>은 누구나 가슴한켠에 숨겨놓은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로맨틱 뮤지컬이다. 첫사랑을 부르는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촉촉한 사랑이 찾아오는 달콤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자존심 ‘내 마음의 풍금’
2008 한국뮤지컬대상 6관왕! | 2009 더뮤지컬어워즈 2관왕!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로 만들어 ‘무비컬’ 열풍을 이끌었으며, 2008년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 외 6개 부문 수상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다. 풍금 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재기 발랄한 가사와 수채화 느낌의 무대는 시골 학교에 처음 부임한 23세 총각 강동수 선생과 16세 산골 소녀 홍연이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영화의 서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뮤지컬에서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코믹한 분위기로 진행되며,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과 그 시절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줄거리
“이번에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여러분 담임을 맡게 된 강동수라고 하느니라…”
사범학교를 갓 졸업하고 처음 부임 받은 새내기 교사 강동수는 부푼 마음으로 한껏 선생님 티를 내며 인사를 건넨다. 마을에서 처음 만난 왠 촌스러운 아가씨는 알고 보니 다름아닌 늦깎이 제자 최홍연.
공부는 안중에도 없어 보이는 홍연이는 매일매일 일기장에 유치한 연애편지를 써 보내고 학교에 새벽같이 나와 동수 앞에서 늘 혼자 바쁘게 뛰어다닌다. 마을에서 보기 드문 말쑥한 용모와 차림의 총각선생님의 등장으로 시골마을은 들썩이기 시작한다.
“ 아…가…씨… ? 나 보고 아가씨래…”
낯선 남자로부터 처음으로 ‘아가씨’라는 말을 들은 홍연이는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마냥 설레게 만든 낯선 남자는 바로 이 한적한 시골초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강동수. 아가씨란 호칭에 단숨에 여자가 되어버린 홍연이는 매일매일 강선생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기를 쓰고, 16살 그녀의 가슴 벅찬 첫사랑이 시작된다.
16살, 아주 특별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열다
강동수 가슴을 한눈에 무너뜨린 연상의 동료교사 양수정이 나타난다. 서울에서 부임 온 세련된 양선생은 샤갈을 이야기하며 커피 향에 취해 살고, 강동수는 이런 양수정에게 아주 흠뻑 취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풍금을 가르쳐주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보지만 연상의 그녀에게 다가가기에 아직은 어수룩한 강동수는 가슴만 졸인다.
한편 점점 선생님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커져만 가는 홍연은 일찍 일어나 선생님 책상에 놓을 꽃을 준비하고 숙제도 열심히 하지만 왠지 강선생은 양선생에게 관심이 가 있는 눈치다. 양선생과 강선생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는 심통이 난 홍연은 우연히 강선생님의 진심이 적힌 일기를 읽고 실망과 상처를 받아 결국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고 일을 저지르고 마는데……
사범학교를 갓 졸업하고 처음 부임 받은 새내기 교사 강동수는 부푼 마음으로 한껏 선생님 티를 내며 인사를 건넨다. 마을에서 처음 만난 왠 촌스러운 아가씨는 알고 보니 다름아닌 늦깎이 제자 최홍연.
공부는 안중에도 없어 보이는 홍연이는 매일매일 일기장에 유치한 연애편지를 써 보내고 학교에 새벽같이 나와 동수 앞에서 늘 혼자 바쁘게 뛰어다닌다. 마을에서 보기 드문 말쑥한 용모와 차림의 총각선생님의 등장으로 시골마을은 들썩이기 시작한다.
“ 아…가…씨… ? 나 보고 아가씨래…”
낯선 남자로부터 처음으로 ‘아가씨’라는 말을 들은 홍연이는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마냥 설레게 만든 낯선 남자는 바로 이 한적한 시골초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강동수. 아가씨란 호칭에 단숨에 여자가 되어버린 홍연이는 매일매일 강선생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기를 쓰고, 16살 그녀의 가슴 벅찬 첫사랑이 시작된다.
16살, 아주 특별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열다
강동수 가슴을 한눈에 무너뜨린 연상의 동료교사 양수정이 나타난다. 서울에서 부임 온 세련된 양선생은 샤갈을 이야기하며 커피 향에 취해 살고, 강동수는 이런 양수정에게 아주 흠뻑 취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풍금을 가르쳐주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보지만 연상의 그녀에게 다가가기에 아직은 어수룩한 강동수는 가슴만 졸인다.
한편 점점 선생님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커져만 가는 홍연은 일찍 일어나 선생님 책상에 놓을 꽃을 준비하고 숙제도 열심히 하지만 왠지 강선생은 양선생에게 관심이 가 있는 눈치다. 양선생과 강선생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는 심통이 난 홍연은 우연히 강선생님의 진심이 적힌 일기를 읽고 실망과 상처를 받아 결국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고 일을 저지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