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재미있는 클래식 콘서트가 다시 찾아왔다
꿈의숲 아트센터 개관 페스티벌에 이은 조윤범과 콰르텟 X의 앵콜 공연!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젊은 연주팀. 2002년 <거친바람 성난파도>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데뷔한 이후 <버전 2.0>, ,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 컴플리트>, <히스토리> 등 정규 프로젝트마다 유력 언론과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08년 10월에는 <메타모르포젠>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 2층 전석을 매진시키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정규 데뷔앨범 <샤콘느>(2005년)와 2집 <히스토리>(2007년)를 발매하였으며, 통영국제음악제(2005년)와 일본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2006년)에서 초청 연주를 가졌다. 공연, 음반, 축제뿐만 아니라 영화(<호로비츠를 위하여>), 방송(KBS <낭독의 발견>, MBC <김동률의 포유>, ,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 날>, 예당아트TV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