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쌀쌀한 12월에 꿈의숲을 찾아오는 따뜻한 다섯번째 휴식 양하영
천원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삶의 소소한 여유와 행복으로의 초대!

'갯바위', '가슴앓이', '촛불켜는 밤', '말하고 싶어요' 등의 히트곡을 낳은 19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프크가수. 1983년 혼성듀엣 '한마음'으로 데뷔해 솔로로 전향했다. '가슴앓이' 등 우울하면서 소녀적인 취향의 노래를 불러 당시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던 여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