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9 한 해를 마감하며 2010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
공연의 감동과 추억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들이 펼쳐집니다.

줄거리

<1부>에서는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제야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해줄 러시아작곡가 스비리도프의 `눈보라`로 시작합니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박태영의 지휘가 함께하고, 그 뒤를 이어 바리톤 고성현과 소프라노 강혜정의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와 듀엣곡이 이어집니다.

<2부>에서는 뮤지컬 `모짜르트`의 배우 윤형렬, 정선아가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 무대가 이어지며, 마지막 무대는 소리 장사익과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합니다. 소리꾼 장사익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맞이하는 2010년 새해는 지난 시간의 아쉬움과 후회, 미련등을 깨끗이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콘서트를 함께한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소중하게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