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전통에서 시작해 새로운 자신의 음악을 창작해나가고 있는 거문고 아티스트 박우재는 2014년 박우재의 거문고 더하기 ‘이상변이’ 이후 5년 만에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솔로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이번 공연은 2014년 공연한 박우재 거문고 더하기 ‘이상변이’에서 연주된 곡들을 중심으로, 최근 MUTO(무토) 공연에서 연주된 신곡 그리고 아직 대중에게 소개하지 않은 곡들도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