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장 오페라 적이면서 재미있고 감성적인 오페라 “압구정 라보엠”

1) 가장 오페라적인 오페라!
심장을 압도하는 선율! 그 어떤 것과 비교될 수 없는 가슴을 울리는 아리아!
푸치니가 라보엠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세심한 감정선을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를 통해 완성했다.

2) 웃기는 오페라!
체면의 위해 참고 앉아있었던 지루한 오페라는 끝났다!
관객과 노래하고 관객과 연기하고 관객과 함께 행복한 오페라!
보헤미안들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재해석 하였다.
개그콘서트를 보는 듯 빵빵 터지는 웃음에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이 오페라인가 의심하게 될 것이다!

3) 사랑의 감성을 건드리다!
이 시대에 자기희생적인 사랑이 존재하는가?
누구나 한번은 애틋하고 나를 버릴 수 있는 사랑을 해보길 희망한다.
단지 용기가 없을 뿐이다.
“로돌프”와 “미미”를 통해 당신의 사랑에 용기를 더하게 될 것이다.

줄거리

1830년 파리의 라탱 지역 어느 건물 꼭 대기층 다락방!
시인 “로돌포”, 화가 “마르첼로”, 철학자 “코르리네”, 음악가 “쇼나르”
각기 다른 보헤미안 네 명의 청년들이 함께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돌포”와 “미미”가 서로 첫눈에 반하여,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가난한 “로돌포”는 폐결핵을 앓는 소녀 “미미”와의 사랑을 지켜나갈 수 없게 되고..
화가인 “마르첼로”와 거리의 여인 “뮤제타”의 현실적 사랑과 갈등....
젊은 네 사람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푸치니의 오페라 “압구정 라보엠”